| 요한 복음 18장 1절-19장 42절 | ||
| “목마르다.” | ||
| 1.주님 수난 성금요일 (주님 수난 성금요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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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십자가에 달려서 일곱 가지 말씀을 하셨습니다. 첫 번째 말씀은
다섯 번째 말씀은 “목마르다”(요한 19,28)
사마리아 여인에게 영원히 샘솟는 물을 주신 주님께서 왜 목마르십니까? 그 목마름은 우리의 사랑에 대한 목마름입니다. (소금항아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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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축구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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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설을 꿋꿋이 이겨낸 선운사 동백 |
10%의 가능성이 있어 전 행복합니다.
지금 막 한국을 떠난 지 몇 시간 지나지 않았습니다.
저에게 얼마나 많은 관심과 걱정을 하고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낄 만큼 수많은 취재진들이 공항에 나오셨습니다.
부상 이후 하루하루가 너무 길었습니다.
왜 하필 나에게 이런 시련이 오는 것인지.
화가 나고 답답했지만 누굴 원망할 수도 없었습니다.
벌써 어느덧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이번 일로 전 많은 것을 잃었습니다.
하지만 얻은 것 또한 분명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어젯밤 이곳에 글들을 하나하나 읽어보았습니다.
저에 대한 격려와 걱정 또 많은 분들의 기도.
당장이라도 뛸 수 있을 것 같은 힘이 생기는 것 같았습니다.
너무나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저를 걱정해주시는 분들의 생각도 잘 알고 있습니다.
시도도 해보지 않고 포기한다고 말을 하기엔 월드컵을 준비하면서
흘린 땀방울이 너무 많습니다.
1%도 되지 않는 확률로 도전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저에게는 10%나 되는 확률이 있다고 합니다.
물론 쉽지 않을 거라는 생각을 합니다.
결과가 어떻든 최선을 다한다면 먼훗날 후회하진 않을 거라 생각합니다.
저 때문에 마음고생이 많으신 부모님께 죄송합니다.
사랑하는 나의 아내. 옆에 있어줘서 고맙습니다.
제 자신을 위해서이기도 하지만 그분들을 위해서라도
반드시 일어서겠습니다.
(이 동국선수의 홈피에서)
누구에게나 시련은 있습니다.
혹독한 겨울을 이기고 피는 선운사의 동백처럼
더 큰영광을 얻기 위해서는
즐거운 마음으로
기도하며
기다리겠습니다.
축구는 인생의 축소판입니다.
이동국선수는 이겨 내리라 믿습니다.
축구 알아야 보고 할 수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