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뜨면 볼 수 있는 것들은

2005. 12. 17. 오후 9:44:09

글자


 
눈을 뜨면 볼 수 있는 것들은
 눈을 감으면 볼 수 없게 됩니다.
 그러나 사랑이란 눈을 뜨면 보이지 않다가도
 눈을 감으면 더욱 선연하게 떠오르는 것.
자연을 신비로 물들게 하는 쪽빛 하늘도
 대지에 풋풋함을 새겨주는 나무들도
 볼 수 있을 때 가슴 벅찬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그러나 사랑이란 보여주려 애쓸수록
 단청 같은 은은한 향은 어느새 독해지고
 순백한 모습에 짙푸른 이끼로 가득해지는 것.
아무것도 볼 수 없는 자연은 폐허로 남겠지만
 사랑이란 숨어 있을수록 더욱 간절하게 합니다.
자연이란 성질은 보여주는 아름다움이라면
 사랑이란 성질은 느끼고 있을 때 빛이 나는 것.
사랑을 느끼게 만든다는 것은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 나가야 하는 혁명 같은 것.
때문에 보여줄 수 있는 사랑은 누구나 하겠지만
 보여줄 수 없는 사랑은 아무나 할 수 없는 것입니다.

영원하고 아름다운 사랑이란.......
  

 
마음과 마음이 느낄 수 있을 때........
  

 
비로소 그 결실을 맺게 되는 것입니다.......

 

 

 


  
허윤석 신부님의 시 中 「사랑은 보여 줄 수 없기에 아름답습니다.」
.

 

Music by Newage First Love V.A

 

 

 

 

 

 

 

 

댓글 1

  • 2005년 12월 17일 오후 11:15

    사랑은...애쓰지 않아도 느껴지고 전해지는것 같습니다...*^^*

지도신부님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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