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형과 효재 형수님, 그리고 가족들 다들 잘 도착하셨습니까?
토요일날 떠나시는데 얼굴을 보지 못해서 아쉬웠답니다. 저도 일요일날 한국으로 가는 짐과 문서를 준비하느라고 바빠서 정신이 없었거든요. 오랜만에 한국에서 여유롭게 있으니까 형과 형수님 생각이 더 나는군요. 마치 큰 구조물에서 중심기둥이 사라진듯한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제가 냉담 상태로 지내던 상태에서 건져주신 두분의 큰 은혜에 보답하는 의미에서라도 더욱더 성당에 열심히 다니도록 하겠습니다.
지금쯤 집에 짐을 푸시고 집 정리하시느라고 바쁘시겠군요. 아무쪼록 하시는 일들 다 잘되고, 건강하게 지내실수 있다록 빕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