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 저를 포함한 저의 가족은 우리 성서 가족들의 사랑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돈(?)이나 어떤 물질이 아니라, 어찌보면 가장 쉬우면서도 어려운 그것..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결국 또 그건 사랑인것 같구요.
이제 샌디에고도 떠나야 할 것 같아, 이곳 저곳 두리번 거리는 이 시간들이 그리 쉽지가 않습니다.
어제는 주일 미사드리고 차 몰고 집으로 오는 길에 샌디에고의 아름다운 풍경들을 보면서도
그게 아름답게 들어오지 않고 있음을 발견했습니다. 아무리 아름다워도 보는 이의 마음이 창이
어두우면 그게 아름답게 투영되지 않더군요. 역시나... 죄의 영향이나 믿음의 부족 탓인가요?
하여간, 그런 저의 마음을 아시는 주님... 우리 식구들을 통해서 당신의 사랑을 드러내 보이십니다.
북쪽에 있는 율리아노 형제가족,
같이 모이는 토마스 형제가족,
또 스테파노 형제,
한국에 있는 글라라,
또 같이 자주 모이지는 못하는 다른 식구들....
처음에 모임 시작할 때, 내가 사랑을 준다고만 생각했지, 이렇게 따따불(!) 로 다시 저에게 다시
올지 많이 기대못했었습니다. 교만이죠.
이제 대림절이 또 시작되었습니다.
주님오심의 준비를 위해 좀 세탁을 해야 하겠는데, 무엇으로 해야 하나 고민해 봐야 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