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2주 동안 우리 모임을 갖지 못했습니다. 이런 저런 이유가 있었지만, 무엇보다도 효재 세라피나가
그 동안 몸이 좋지 않아서. 물론 지금은 거의 회복되었고, 오늘은 모임을 가질 수 있겠습니다.
제 처가 물론 몸도 아팠지만, 저도 많이 않좋았습니다. 영적으로... 육적으로는 계속 살만쪄가고.
게다가 모임까지 갖지 못했으니, 점점 더 힘들어져 가는 것 같습니다.
역시 모여야 사는 구나! 라는 생각이 자연스럽게 듭니다.
우리 모두 너무나 바쁩니다. 그래서 주님도 잠깐씩 걸르고, "이번 주만 아니면 이번 일만 마무리 되면 주님께
시간 많이 드릴께요" 라고 하지만 정작 그 때가 되면 물론 시간은 있고 여유도 있지만 주님께 드릴 마음이
없어졌음을 확인합니다. 제가 그런 것 같습니다.
이런 저의 상황을 주님께서는 역시나 잘 알고 계셔서, 노준철 율리아노 형제를 통해서 일침을 주십니다. 그려
엇 그저께 준철형제가 이메일로 저에게 얼마전에 북가주에서 있었던 성령쇄신 대회 테입을 보내준다고
하더군요. 부탁한 것도 아니였는데...
프레드릭아 정신차려라 ! 라고 말씀하시는것 같았습니다.
요즘 많이 두렵습니다.
특별히 이런 저의 모습이 이번주에 읽고 있는 민수기의 이스라엘 민족과 똑 같습니다. 특별히 가나안 지방에
보냈던 열두 정탐군 중 여호수아와 갈렙을 제외한 그 겁먹은 열정탐군과 같은 모습입니다.
주님께 의탁하고 나아가려 합니다. 오늘은 아침부터 그 찬양이 생각납니다.
" 주님이 주신 땅으로 한 걸음씩 나아갈 때에
수 많은 적들과 견고한 성이
나를 두렵게 하지만
주님을 신뢰함으로
주님을 의지함으로
주님이 주신 담대함으로
큰 소리 외치며 나아가네
저 산지를 저에게 주소-오-소
......
"
오늘 저녁에는 이 찬양을 식구들과 같이 불러볼까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