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만에

2005. 11. 19. 오전 3:58:55

글자

최근 2주 동안 우리 모임을 갖지 못했습니다. 이런 저런 이유가 있었지만, 무엇보다도 효재 세라피나가

 

그 동안 몸이 좋지 않아서. 물론 지금은 거의 회복되었고, 오늘은 모임을 가질 수 있겠습니다.

 

제 처가 물론 몸도 아팠지만, 저도 많이 않좋았습니다. 영적으로... 육적으로는 계속 살만쪄가고.

 

게다가 모임까지 갖지 못했으니, 점점 더 힘들어져 가는 것 같습니다.

 

역시 모여야 사는 구나! 라는 생각이 자연스럽게 듭니다.

 

우리 모두 너무나 바쁩니다. 그래서 주님도 잠깐씩 걸르고, "이번 주만 아니면 이번 일만 마무리 되면 주님께

 

시간 많이 드릴께요" 라고 하지만 정작 그 때가 되면 물론 시간은 있고 여유도 있지만 주님께 드릴 마음이

 

없어졌음을 확인합니다.  제가 그런 것 같습니다.

 

이런 저의 상황을 주님께서는 역시나 잘 알고 계셔서, 노준철 율리아노 형제를 통해서 일침을 주십니다. 그려

 

엇 그저께 준철형제가 이메일로 저에게 얼마전에 북가주에서 있었던 성령쇄신 대회 테입을 보내준다고

 

하더군요. 부탁한 것도 아니였는데...

 

프레드릭아 정신차려라 ! 라고 말씀하시는것 같았습니다.

 

요즘 많이 두렵습니다.

 

특별히 이런 저의 모습이 이번주에 읽고 있는 민수기의 이스라엘 민족과 똑 같습니다. 특별히 가나안 지방에

 

보냈던 열두 정탐군 중 여호수아와 갈렙을 제외한 그 겁먹은 열정탐군과 같은 모습입니다.

 

주님께 의탁하고 나아가려 합니다. 오늘은 아침부터 그 찬양이 생각납니다.

 

" 주님이 주신 땅으로 한 걸음씩 나아갈 때에

  수 많은 적들과 견고한 성이

  나를 두렵게 하지만

 

  주님을 신뢰함으로

  주님을 의지함으로

  주님이 주신 담대함으로

  큰 소리 외치며 나아가네

 

  저 산지를 저에게 주소-오-소

  ......

"

 

오늘 저녁에는 이 찬양을 식구들과 같이 불러볼까 합니다.

 

댓글 1

  • 2005년 11월 19일 오후 11:16

    효재 언니가 건강이 안좋으세요? -.-;; 내일 미리내가서 기도 빡씨게 하고 올건데 기도 중에 생각할꼐요~~~ 언니~~~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