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2006년이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한국나이로 40세가 되는 해이며, 또 지금까지 살았던 북반구에서 남반구로 가는 해입니다.
그러니, 마음 속에 온갖 번잡한 생각들이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러한 새해 아침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결국은 정말로 내가 마음을 향하고 있는 곳과 대상이 어디 무엇인가라는 질문으로 다시 돌아갑니다.
세상의 것들에 마음을 둘 때 마음이 분산됨을 느낍니다.
새해에는 좀 더 믿음이 자라났으면 합니다. 그리고, 항상 반신부님께서 말씀하시듯 머리와 가슴에 머무르는 신앙에서 이제는 손과 발로 내려오는 신앙이 되었으면 합니다. 모든 성서 가족들과 또 이 사이트를 방문하시는 분들에게 세상이 알지 못하는 주님의 평화가 임하시길 기도합니다.
È 주님께서는 세세히 찬미와 영광을 받으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