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애로운 얼굴에
무거웠던 마음 내려놓고
넓은 팔에
고달픈 몸 시름을 잊었던 이 아들처럼
저 당신께 돌아가고 싶습니다.
차마 돌아가지 못하는 것은
저지른 잘못 몰라서가 아니라
가슴 가득 자리한 섭섭한 마음이
아직 다 가시지 않은 까닭인데...
언젠가는 만나야 할 당신이기에
조금이나마 빨리 돌아가고 싶습니다.
당신께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 구역모임때 사용하는 "길잡이10월호"맨 뒷장에 있는 글인데요,성화와 함께
묵상하니 너무 좋았습니다.묵상하기에 좋은 글과 그림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