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가대 일기 11> - 축하, 축하해요

2009. 11. 9. 오전 10: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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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09 /  눈 온 이후 봄날 같은 가을, 오늘은 특히 봄비라도 내릴 것 같이 포근포근
 
 
지난 금요일은 아주 특별했답니다.
우리 성가대에서 견진을 두분이나 받으셨구,
신입 한 분이 올라오셨는데 이 분도 같이 견진을 받았습니다.
기쁜 나머지 지휘자님께서 축하 자리를 마련했는데...
 

쨔잔~! 지휘자님 솜씨랍니다. 축하 약밥케익!
왜 촛불이 네 개냐구요?  후에 알아보니 부단장님 생일이라구... 스스로 얼른 ㅋㅋ 꽂았답니당.
 

기뻐하시는 두 분과
 

또 한 주인공,
 

우리  모두  진심으로 축하를 해드렸답니다.
 
클로즈 업 해 보면,

케잌에 넘 감동먹은 단장님,
잠깐 기도를  - 견진 받은 이들과 신입단원 그리고 성가대 사람들 모두에게 은총을 내려주소서!
 

어쩜, 견진 받은 분들 얼마나 좋을까 회상의 눈빛으로 감격하는 앨토의 수장 안나.
 

넘 맛있어서 못 먹고 있는 미카엘라, 축하의 환한 웃음.
 

참 깊은맛이네, 비법이 뭘까 상념 중인 큰 언니,
 

선배님들, 짱입니다요 외치는 최연소 단원, 우리 증손주!!
 

음, 요맛 어디서 볼 수 있을까나  하면서 축하를 아끼지 않은 우리의 거울 공주님!
 
성가대의 기둥, 늘 우리를 위해 수고를 아끼지 않는 분들, 오늘은 가슴이 너무 벅차 말도 제대로 못하고 있네요.
 
 
지휘자님은 그저 거두느라  솔선수범의 여왕이십니다. 좀 이제 드세요, 앉아서요.
 
그 외 여러분들, 잔칫집 같군요.
 

이렇게 풍성한 손으로 마련한 축하 자리,  감사합니다. 그리고
 
선물까지 받으셨답니다. 가족과 함께 기쁨을 나누시라구요.
맨날 이 날 같았으면 하면서 울었? 아니, 넘 기뻐 웃었답니다.
 
2부 연습 시간엔 더우기 소리가 더 좋아졌다고 칭찬까지 듬뿍 받았던 연습일,
세곡 발표회를 위해 열심히 해야겠다고 결심했답니다.
 
세 분 그리고 또 한 분, 마음 담아 축하 듬뿍 드려요.
주님의 은총 넘치시길!!
성가대와 늘 함께 하시길!!
 
참 즐거웠던 금요일 성가대 일기 끄~읕!

댓글 9

  • 2009년 11월 9일 오후 12:26

    항상 풍성한 간식......준비하시는분들께 감사....그리고 단원들 잘 챙기시는 지휘자님께도 감사,,,,,,

  • 2009년 11월 9일 오후 10:56

    사진 내공이 대단하십니다요...^^ 그리고 약밥...와우!! 완전!대박! 쩔었습니다. 지휘자님 다음에 또 맛볼수 있겠지요.

  • 2009년 11월 10일 오전 10:11

    안드레아 님, 참 오래간만이에요. 다시 보게 되어 얼마나 기쁜지요. 그간 많이 바쁘셨지요? 베이스가 이제 꽉 차는 것 같아요. ^*^

  • 2009년 11월 13일 오전 12:35

    에고고 -_-;; 이젠 욕심이 목까지 차올라 베이스까지 넘보나요?ㅋㅋ농담이구요 저 하나도 바쁘지 않습니다 밥 먹자면 밥먹을수 있구요,술 먹자시면 술술 잘먹을수 있구요 기타등등 무엇이든 다 됨니다ㅎㅎ--------- 이렇게 반겨 주셔서 황송할 따름입니다.

  • 2009년 11월 13일 오전 8:14

    안드레아 반갑고 재미있는 일기 감사, 늘 웃음이 넘치는 성가대 보기 좋습니다

  • 2009년 11월 14일 오후 2:34

    이크!단장님께옵서 반겨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어제는 잘 들어가셨나요? 혹시 필름 끊긴거 확인하진 않으셨는지...?ㅋㅋ

  • 2009년 11월 14일 오후 2:41

    그나저나 찬수형은 어데서 모 하는지 아는체도 안 한다냐?~~아무래두 러브가 식은게야...-,,- "바오로형 나와라 오버!"

  • 2009년 11월 14일 오후 10:29

    늦게 들어가긴 했지만 필름 까지는 아니고...남성 단원들과 함께라서 너무 행복한시간

  • 2009년 12월 3일 오후 8:45

    저의 작은 정성에 감동하는 라파엘님 울기는....ㅋㅋㅋ 기막힌 사진입니다. 과연 찰나라는 단어가 떠오르는 사진이네요. 찍사님의 기막힌 찰나사진입니다. 모두가 기쁜 마음으로 받아주셔서 저도 너무 행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