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제 5주일 복음 Review

2007. 2. 10. 오전 9:24:33

글자

연중 5주일 복음 Review  (루카 5:1-11)

 

<예수께서 겐네사렛 호숫가에서 그물을 손질하는 시몬의 배에 오르시어 군중들을 가르치시고, 배를 저아 호수 깊은 곳으로 가서, 어부들이 밤새 한마리의 고기도 잡지 못한 호수에서 그물이 찢어질 만큼 많은고기를 잡게 하시고, 시몬과 그의 동업자 제배대오의 아들 야고보와 요한이 모든 것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랐다> 내용의 복음은 우리에게 매우 친숙하고 알려진 복음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몇가지 중요한 사실들을 생각해 필요가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배에 오르시어 군중들을 가르치시는 그광경이 바로 오늘날 교회의 시작이라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하느님의 말씀을 듣기위하여 교회에 옵니다. 그리고 교회는 하느님의 말씀을 전하는 역할을 하고 교회가 전하는 하느님의 말씀은 복음 선포입니다. 이를 우리는 사도직 이라고 부르지요.  교회의 가장 중심된 사명은 전례에 따라 복음을 전하는 일이며 여기에 속한 우리는 당연히 복음을 전할 사명을 갖습니다.

 

또한 여기서 우리는 복음을 전달하는 방법, 자세를 생각해 필요가 있습니다.

똑같은 사람이 같은 도구로 같은 장소에서 고기를 잡았으나 결과는 하늘과 차이 입니다.

인간적인 노력과 인간적인 방법에 의존한 것과 하느님의 말씀에 의존한 차이라고 있습니다.

 

그리고 예수께서 깊은 데로 저어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아라.”(루카 5:4)라고 하신 권위있는 말씀에 예수님이 고기잡이의 전문가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순종하는 어부들의 태도도 중요합니다. 다시말해서 <믿음>입니다.  불신하는 마음, 부정적인 마음이 아닌 믿음을 바탕으로 , 인간적인 사고와 인간적인 노력이나 방법이 아닌 하느님의 말씀에 의한 복음을 전해야한다는 가르침입니다.

 

교회가 복음을 전하는 일을 하지않고 하느님의 말씀을 저버리고 인간적인 행의로 빠져들면 결과는 고기를 마리도 잡지 못한 어부들 처름 허탈감, 빈곤함, 절망에 빠지고 말것입니다.    하느님의 교회는 결코 인간적인 일에 전용되는 장소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어부들이 고기를 잡지 못했다면 이는 그들의 생명과 연결 되는 일입니다. 그야말로 참담한 일이나 시몬과 그의 동료들은 예수님을 알아보고 자신들의  모습을 알아보게 되는은총을 받을수 있는 기회를 잡습니다. 그래서 시몬 베드로는 예수님 앞에 엎드려 주님, 저에게서 떠나 주십시요. 저는 많은 사람입니다.”( 루카 5:8)라고 죄를 고백합니다.

그리고 시몬 베드로와 제배대오의 아들 야고보와 요한은 모든 것을 버리고 예수를 따릅니다.

이들은 예수님의 제자들 처음 선택된 자들입니다. 그들은 학식이 많은 사람들도 아니요, 사회적 지위가 높은 사람들도 아니요, 경제적으로 부유한 사람들도 아닙니다. 당시 유대지방은 농경사회로서 어부라고 하면 가장 서민층에 속하는 사람들이라고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이런 사람들을 첫번째 제자로 삼으시고 사람낚는 어부가 되게 하겠다고 하시며 복음 전파의 일선에 세우십니다.   순간부터 그들이 세상에 복음을 전하기 시작함으로서 구약의 율법을 완성하러 오신 예수님의 구원의 말씀이 세상에 널리 퍼져 오늘의 사회가 된것이니 사실상 세계 역사의 흐름이 바뀌는 역사적 순간이라 아니 할수 없습니다.

 

프란치스코 성인은 어느날 제자들이 세상에서 가장 죄인이 누구입니까?” 하고 묻자, 성인은 사람은 바로 접니다.” 하고 대답하였다고 합니다.

인간적인 욕망을 버리고 자신이 진정한 죄인임을 고백할 있는 사람만이 프란치스코 성인이나 베드로 사도처럼 주님의 진정한 제자가 있을 것입니다.

 

 

 

 

댓글 2

  • 2007년 2월 11일 오전 6:48

    언제 이렇게 많은 복음을 실어놓으셧나요.감격! 저희 성모회 복음나누기 리더가 필요한데 초빙해야겠어요

  • 2007년 2월 11일 오전 9:30

    스콜라스티카 자매님, 오늘(2/10) 영명축일 축하합니다. 성녀가 베네딕토 수녀회 첫 수녀원장이며 베네딕토 성인의 쌍동이 여동생인줄 이번에 공부하면서 처음 알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