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를 위한 9일기도, 첫째날

2006. 6. 20. 오전 2:38:17

글자

397차 창세기 연수봉사. 19:00. 청년성서모임 센터 지하.

 

 

주님의 말씀이 나에게 내렸다.

 

 

독서 예레 1,4-10

 

주님의 말씀이 나에게 내렸다. “모태에서 너를 빚기 전에 나는 너를 알았다. 태중에서 나오기 전에 내가 너를 성별하였다. 민족들의 예언자로 내가 너를 세웠다.” 내가 아뢰었다. “아, 주 하느님 저는 아이라서 말할 줄 모릅니다.” 주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저는 아이입니다.’ 하지 마라. 너는 내가 보내면 누구에게나 가야 하고 내가 명령하는 것이면 무엇이나 말해야 한다. 그들 앞에서 두려워하지 마라.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너를 구해 주리라. 주님의 말씀이다.” 그러고 나서 주님께서는 당신 손을 내미시어 내 입에 대시며, 나에게 말씀하셨다. “이제 내가 너의 입에 내 말을 담아 준다. 보라, 내가 오늘 민족들과 왕국들을 너에게 맡기니, 뽑고 허물고 없애고 부수며 세우고 심으려는 것이다.”

 

 

복음 마태 5,13-16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다. 그러나 소금이 제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다시 짜게 할 수 있겠느냐? 아무 쓸모가 없으니 밖에 버려져 사람들에게 짓밟힐 따름이다. 너희는 세상의 빛이다. 산 위에 자리 잡은 고을은 감추어질 수 없다. 등불은 켜서 함지 속이 아니라 등경 위에 놓는다. 그렇게 하여 집 안에 있는 모든 사람을 비춘다. 이와 같이 너희의 빛이 사람들 앞을 비추어, 그들이 너희의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를 찬양하게 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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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저희와 함께하여 주시는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항상 주님은 저와 함께하시는데 전 그렇지 못합니다. 이런 미천하고 부족한 저일진데, 이런 저를 주님은 주님께 다가가기만 하면 한없는 사랑과 자비로 대해 주십니다. 주님께 전 위로와 치유 받고 용기 얻으며 나아갑니다. 저의 부족함을 깨닫게 하여 주신 주님께 감사를 드리며, 인간은 부족한 존재이기에 저희 서로 부족함을 따뜻하게 감싸주며 사랑의 마음으로 봉사에 임하게 하소서. 제 안에 제가 아직 많사오니 절 조금씩 비우고 그 안에 예수님의 자리를 마련하게 하소서. 그리고 완벽하고 전지전능하신 주님만 바라며 나아가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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