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 아무런 관련도 없는 일이 내게 닥쳐온다면
여러분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바로 요셉성인의 이야기입니다.
요셉성인은 약혼녀인 동정 마리아가 약혼중에 임신한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마음이 어질고 의로운 사람이므로 조용히 일을 해결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주의 천사가 나타나 성령으로 잉태하였음을 알리고 아이의 이름을 '예수'라 하라고 알려 주었습니다.
자신과 아무런 관계가 없는 아이가 자기 인생에 들어오게 된것입니다.
인간적인 고뇌에도 불구하고 하느님을 신뢰하고 하느님의 말씀에 따랐기에 우리 인류 구원의 역사가 시작된 것
입니다.
여러분 이것은 남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내게 전혀 상관 없는 일 같은것이 하느님의 은총의 선물 일때 하느님의 크나큰 은총을 내게 부어주시고자 할 때
난 은총을 잘 담을 수있는 그릇이 되어 있어야 합니다.
그릇이 찌그러지고 은총을 잘 담을수 없게 생겼다면 주님의 은총은 내게주어지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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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미사시간에 정말 열심히 잘 듣고 있어요. 하느님이 예뻐하시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