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복음에서 우리는 타락한 두 부류의 사람들을 보게 됩니다.
한 부류는 인간의 행복과 자유를 현세의 정치적인 것을 통해 누리려는 바리사이파 사람들과 인간의 행복과 자유를 권력에서 찾아 얻으려는 헤로데 당원입니다. 여러분은 어떤 부류에 속하십니까?
우리는 우리가 목표로 정한 것에 따라 움직이고 그것에 의해 살아갑니다.
그래서 자기 가치관에 따라 예수님을 받아들이기도 하고 죽이려 달려들기도 합니다.
믿는 신자들도 사제가 바른 소리를 하면 싫어합니다. 대 놓고 비난합니다.
인공피임은 죄라고 말하면 사제가 너무 사적인 것에 간섭하고 불가능 한 것을 요구한다고 비난 합니다.
예수님이 그렇게 강조하셨던 지옥이야기를 하면 하느님을 무서운 분으로 부각시킨다고 또 대듭니다. 인기를 의식하지 않고 바른 소리를 하는 사제. 복음을 있은 그대로 지키려 하는 사제나 평신도는 가만 나두지 않습니다. 내 목표가 현세의 안락이기 때문입니다. 현세의 정치적 자유와 권력이지 죄에서의 자유, 섬김에서 오는 권력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예나 지금이나 사람의 속성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마찬가지로 복음도 변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므로 항상 의인을, 하느님의 사람을 함정에 빠뜨리려는 시도는 사라지지 않을 것입니다.
그렇듯이 오늘 예수님은 이 두부류의 간사한 함정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현세적인 자유, 권력이 아닌 하느님 나라 죽음 너머 완성될 하느님 나라를 선포하는 예수님은 그들이 가치관과는 전혀 어울리지 않습니다. 오히려 양심의 가책만 커질 뿐입니다. 그러므로 제거되어야 합니다.
오늘 드디어 절호의 기회와 왔습니다. 앙숙이었던 바리사이파 사람들과 헤로데 당원이 드디어 한 목표를 위해 뭉쳤습니다.
그것은 현세를 누리기 위해 영원을 죽이자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합법적으로 죽일 수 있는 기막힌 아이디어가 떠올랐습니다. 둘 중의 어느 하나를 대답하든 피할 수 없는 함정에 빠지는 것입니다.
세금을 카리사르에게 바치는 것이 옳습니까? 옳지 않습니까?
카이사르에게 세금을 바쳐야 한다고 하면 바리사이파 사람들이 들고 일어나서 군중을 선동하며 이 사람은 매국노이고 로마인들의 앞잡이 일 뿐으로 ㅇ대인들을 학대하는 한 부류이기에 메시아가 될 수 없다고 조장할 것이고 세금을 바치지 말아야 한다고 하면 헤로데 당원들이 로마에 대항하며 반란을 일으킨다고 즉각적으로 체포하여 사형에 처할 것입니다.
어느 쪽을 대답해도 예수님은 피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지혜의 주인이시고 지혜자체이신 분입니다. 주님은 두 부류다 그 음흉한 질문을 부끄럽게 만드신 후에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하느님의 것은 하느님께 카이사르의 것은 카이사르에게 돌려라.” 라고 말씀하십니다.
세상 권력을 인정하며 그 질서를 존중하면서 주님의 나라를 건설하라는 뜻입니다. 세상에 살면서도 세상에 메이지 말고 하느님 나라를 향하여 살아가라는 뜻입니다.
인간은 누구나 행복을 원합니다. 보람 있게 살고 싶습니다. 그러나 그 추구하는 행복의 모습은 두 가지 모습으로 나타납니다. 우선 먹고 마시며 축제를 즐기다가 숙취로 끝나는 삶이 그것이고 먼저 단식을 하나가 나중에 잔치의 참 기쁨을 맛보는 삶이 그것입니다.
좋기도 좋을시고 하기자기 한 지고 형제들이 오순도순 한데 모여 사는 것! 오직 하나 하느님께 빌어 얻고 자 하는 것 한 평생 주님의 집에 산 다는 그 것! 한 평생 주님의 집에 산다는 그 것!
천국 유일한 우리의 삶의 목표가 “한 평생 주님의 집에 산다는 것” 즉 천국이어야 인생을 바르고 보람 있게 멋지게 살 수 있습니다.
오직하나 빌어 얻고자 하는 것 한 평생 주님의 집에 산다는 것을 목표로 삼는 사람은 성서 말씀을 있는 그대로 이해될 것입니다. 그 말씀이 꿀맛처럼 달 것이고, 시련 중에서도 기쁨을 찾아 얻습니다. 그들은 자유롭습니다. 그들은 정치적 것을 통한 자유를 누리를 사람들이 아니라 죄에서의 해방을 통해 참 자유를 누릴 것입니다.
그러나 내 삶의 목적이 하느님의 나라가 두 번째고 현세적 가치관에 따른 돈 명예 권력이라면 너무 열심히도 냉담도 아닌 적당한 신앙생활을 하며 현세적 하느님의 나라를 구하며 정치적 자유를 위해 투쟁하는 그러면서 의인이라고 생각하는 바리사이파 사람이 되던가, 아니면 인생에서의 행복과 자유는 역시 권력이라고 생각하며 어떠한 부류와도 타협할 수 있다고 여기는 헤로데 당원이 될 것입니다.
성서를 이해하기 힘든 비밀 어 같고, 성서를 합리화해주고 달작지근하게 해주는 지도자들을 참된 복음 선포자로 신처럼 따를 것입니다. 그들은 먹고 마시며 즐기는 것을 통해 인생의 참 맛을 즐기고 방종을 자유로 착각하며 그렇게 살 것입니다.
전에 말씀드렸지만 세상에는 역시 두 부류의 사람들만 존재합니다.
하느님을 누리기 위해 세상을 이용하는 사람과
세상을 누리기 위해 하느님을 이용하는 사람!
좋기도 좋을시고 아기자기 한 지고 형제들이 오순도순 한데 모여 사는 곳!
오직 하나 하느님께 빌어 얻고자하는 것! 한 평생 주님의 집에 산다는 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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