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정때 교장 선생님께서 전해주신 주님의 메시지(5)

2005. 6. 30. 오전 7:58:44

글자

피정 강의 이어짐..

 

몇년전 허리 수술을 받았는데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였습니다. 뼈속까지 염증이 생겨서 강의중에 응급실에 실려

가 다시 입원하게 되었습니다. 의사가 가망이 없다고 가슴을 앞뒤로 다 가르고 수술을 해야 하는데 가망이 없다

고 하였습니다. 염증이 왜 생겼는지, 한달간 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았습니다. 통증도 심하였지만 무엇보다 몸

을 움직일수가 없어 병실에 누워있어야만 했습니다. 걷는다는것 앉아있다는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그 때 내가 다시 걸을수 있을까? 다시 앉을수 있을까? 생각하고 묵상해보고 많은 분들의 기도의 힘으로, 의료기

술보다도 오랜시간 있으면서 저를 위하여 미사, 밤샘기도를 해주신 그 기도의 힘으로 앉을수가 있게 되었습니

다. 앉게되니 서고 싶었습니다. 앉아서 밥을 먹으니 서고 싶었지만 설수가 없었습니다. 힘이 없어서 '정말 다시

걸어 나갈 수 있다면 예전과 같이 하느님 말씀을 전할 수 있다면 최선을 다해 죽을힘 다해 해야겠다'고 생각하

였습니다.

주님께서는 저에게 기회로 주셨습니다. 물론 처음이 아니었습니다. 다시 걷게 되었을때 정말 몸을 아끼지 않고

열심이 기회 닿는데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느님께서 주신 이 기회의 시간에 죽을 힘을 다하자고 생각했습니

다. 하느님께서 다시 기회를 주셨습니다. 개인의 일은 돌보지 않는다고 옆에서 걱정을 해주는 말을 아무리 해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주님이 언제까지 저를 쓰실지 모릅니다. 그래서 봉사자들의 걱정의 말은 받아 들이지

못합니다. 주께서 주신 기회, 해가 있을때 일해야 합니다. 밤이 되면 일을 못합니다.

여러분은 지금 밝은 대낮에 살고 있습니다. 주어진 그 시간 최선을 다하고 죽을힘을 다해 주님께 봉헌하고 있습

니까? 아직도 나에겐 시간이 많다고 생각하고 있습니까?

그래서 저도 그 날 이후 죽을 힘을 다해 그분이 저를 쓰실 그 순간까지 최선을 다하려고 합니다.

우리가 그 과거의 삶의 틀에서 생각을 바꿔야 합니다. 새 포도주는 새부대에 담습니다. 낡은 부대는 터지고 맙

니다. 다 없어지고 마는것입니다. 새로운 시대를 살면서 우리는 지금 2000년을 지나 새로운 3000년기를 살고 있

습니다. 역사안에 살아온 많은 사건중 1000년대~2000년대를 사는 사람들입니다. 그 큰 의미를 생각해 보았습니

다. 1000년대와 2000년대는 어마 어마한 시대적 배경이 있습니다. 우리는 어떤 말, 어떤 정신으로 살아야 하느

님 나라를 살수 있는가 잘 알아야 합니다. 특권임을 알아야 합니다.

'하느님 백성' 그리스도인으로 뽑혀 그것도 이 한국땅에 살고 있는것인가? 알아야 합니다.

커다란 종교적 힘이 움직임을 느끼고 크신 하느님의 힘이 움직임을 느껴야 합니다. 동→서로 종교적 커다란 힘

이 움직입니다. 동쪽으로 오고 있습니다.

이제 새로운 하느님 백성으로 우리 '한민족'이 뽑혔습니다. 하느님께서 우리들을 통해서 복음화를 세상에 내놓

고자 하십니다. 우리가 준비되어 있지 않고 왔다 갔다 한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나는 하느님께서 우리 한민족을 통해, 그리스도를 통해서 이 민족이 새롭게 다시 태어나야 합니다.

새로운 영적 민족으로서 우리 민족만이 아닌 세계의 복음화로 역습해야 합니다.

여러분이 누구보다도 먼저 앞장 서야 합니다. 복음선포자로서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사람들을

선교해야 합니다. 받들어야 합니다.

섬김- 그리스도께서 자신의 희생으로 인간을 구원하셨습니다. 사람들을 하느님께 갈수 있도록 떠 받들어야 합

니다. 새로운 삶을 살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형제 자매 여러분, 이것이 우리의 사명이고 역활입니다.

자신을 희생합시다. 우리 개인의 삶도 중요하지만 중요한것 만큼 그 삶을 희생으로 바치고 그리스도를 하느님

을 위해서 봉헌한다면 우리삶은 더욱 가치 있고 보람된 삶을 살 수 있을것입니다.

자신만을 위한 삶을 버리고 그리스도님을 하느님을 위한 삶을 삽시다. 그것은 우리를 통해서 드러나야 합니다.

'"나는 섬기러 왔다."고 하셨습니다. 복음화 예수님 제자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의 시간 그 시기와 때는 얼마나

남았는지 아무도 모릅니다. 우리가 깨어있지 않으면 않됩니다. 지금이라도 깨어서 남은 생, 남은 삶을 하느님을

위해 희생, 봉헌할때 우리 삶은 더욱 빛이 날것입니다. 여러분의 삶을 본받고 따라갈것입니다.

우리도 삶을 회개합시다. 잘못된 사고, 잘못된 인식, 우리들의 삶, 형식만을 중시하는 우리의 잘못된 신앙생활

을 과감히 버려야 합니다.

바리사이파들은 그리스도의 '회개하라'는 말을 자신들과 상관이 없다고 보았습니다. 그 모든 율법의 완성은 '사

랑'입니다. 사랑 없이도 그 모든 율법이 완성되지 못합니다. 우리도 잘못하면 바리사이, 사두가이가 될수 있습

니다. 잘못된 말과 행동들 이것을 회개해야 합니다.

 

 

계속...

댓글 0

첫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