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라의 이사 - 송혜순님 캡슐에서 옮김.

2005. 6. 20. 오후 3:06:49

글자

오늘은 안젤라가 회사옆에 오피스텔로 이사를 간다는 연락을 받았다.

갑자기 성남이 텅빈것 같았다.

어느새 내 맘속에 가득차 있던 안젤라

남한산성 성지로, 새벽미사로,신흥주공아파트로...

많은 만남 속에 소리 없이 내 맘을 차지 했던 안젤라

그 안젤라가 성남을 이사간다는 말에

이렇듯이 허전하다니.

주님을 믿고, 주님을 의지하고, 주님만을 바라보고...

늘 생각하는 말 인데도

사람이 먼저 내 맘을 차지하고 있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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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오늘 다시 또 독립을 시도하는 안젤라에게 힘을 주소서

집중과 선택을 통해 자신의 일에 몰두하려는 안젤라에게 현명함과 지혜를 주셔서

자신이 머무는 그 공간에서 주님이 현존을 깨닫고

자신이 일 하는 그 곳에서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게 하소서.

우리는 바오로 사도를 본 받아 일하면서 주님을 증거해야한다는 시메온 형제님의 말씀을 따라 자신의 일을 자신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게 하소서

주님,

사랑의 주님,

안젤라와 늘 함께 하셔서 영육간에 건강을 허락하소서

이 모든 기도 우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댓글 6

  • 2005년 6월 20일 오후 3:07

    저역시 기도로 시작하면서 하는 일이라고 하면서도 순간 순간 인간적인 생각으로 인하여 친구와 다투게 되네요. 어제도 짧은순간이었지만.

  • 2005년 6월 20일 오후 3:08

    선생님께서 그리스도인은 흔들어도 잠잠 깨끗해져야 한다는 그 말씀이 떠올랐어요.

  • 2005년 6월 20일 오후 3:09

    그래도 즉시로 반성할수 있는 마음을 주신것도 성령의 이끄심이었어요. 앞으로 예수님 옷자락 붙잡고 살겁니다. 주님 도와주세요. 성령님 함께 하소서. 여러분 기도 많이 해주세요.^^

  • 2005년 6월 20일 오후 3:53

    성녀 안젤라, 안젤라를 위해 빌어주소서 아멘!

  • 2005년 6월 20일 오후 6:35

    안젤라의 생활이 주님의 은총으로 평안할수있도록 같이 하시고 힘을 주시고, 건강도 주시어 씩씩하게 생활할수 있는 활력을 주소서.

  • 2005년 6월 21일 오전 10:29

    죽기로 열심하면 불가능이란 없습니다. 그 옆에 주님께서 항상 함께 하신다면 두려울 것이 없지요. 안젤라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