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체성사로 산다(펀글)

2005. 6. 13. 오후 4:38:47

글자

 

올해는 성체성사의 해이며,
또한 6월은 예수성심 성월이기도 합니다.
주고도 또 주실 것을 생각하시고,
또 나뉘어져도 똑같은 주님이심을 믿어 고백하는 모든 이들에게
성체성사의 해에 대한 짧은 요약과,
이 기간동안 베풀어지는 전대사에 대해서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아울러 주님의 크신 은총을 느낄 수 있는 한 주간 되시길 바랍니다.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회칙을 통해
“성체성사는 교회 생활의 핵심이며
그 안에서 그리스도가 우리를 위해 자신을 성부께 봉헌하신다.”며
이로써 우리를 그분의 희생제사에 참여하도록 한다고 하였고
“그리스도는 세상을 걸어가는 우리의 여정에서
생명의 빵으로 자신을 우리에게 내어준다“고 하였다.
따라서 “성체성사의 해를 기념함으로써 모든 공동체는
주님의 몸과 피의 신비에 대한 믿음과 사랑을 키워나갈 것“이라고 하였다.
교황청 내 사원은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교황이 ‘성체성사의 해’ 기간 동안
전 세계의 모든 가톨릭신자들이 성체공경과 신심행위를 증진하기를 바랐음을 전하며
성체성사의 해 전대사에 관한 교령을 발표하기도 했다.

교령의 주요내용은 모든 신자 개인이 먼저 죄를 짓지 않겠다는 마음가짐을 갖고
고해성사와 영성체를 하는 등의 전대사의 통상 요건을 채우고
성체가 모셔진 감실 앞에서 또는 현시된 성체 앞에서 이뤄지는
성체조배를 비롯한 성체공경 예식이나 신심 행위에
적극적이고 열성적으로 참여하여 기도를 바칠 때,
그리고 이러한 요건을 채우고
감실에 성체를 모신 성당이나 경당에서
공동체로나 개인적으로 저녁 기도와 밤기도를 바칠 때마다
전대사를 받는 것이다.

-생활성서 6월호 특집 ‘성체성사로 살다’ 중에서-


행복지기 수녀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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