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 영광 받으소서~!

2004. 12. 11. 오후 1:52:23

글자

+찬미예수님!

 

안젤랍니다. 제가 연이틀동안 몸이 좋지않아서 결근을 했었습니다.

 

이제는 여러분들의 기도 덕분으로 완쾌되어 이렇게 다시 제자리에 앉게 되었습니다.

 

제가 이틀동안이나 비어있어서 저의 빈자리가 꽤나 컸던지. 함께 일하는 친구이자 동료가 저에게 볼멘소리로

 

"너 없는동안 얼마나 힘들었는지 아니? 일도 왜이리 꼬이는지...." 아침부터 하더군요.^^ 그럴만한 사정이 있긴

 

했지만. 저는 미안하기도 하고 맘이 좀 불편했습니다. 제가 아프고 싶어서 그런건 아니었지만 그냥 웃음으로 때

 

웠답니다. 우리들을 보면서 항상 측은해 하시는 예수님이 순간 생각나면서 다른때 같았으면 나도 나의 변명을

 

하였을텐데 말입니다.^^ 주님께서 제안에서 잘 참았다 하시는것같았습니다.

 

저는 가구매장에서 친구와 둘이서만 일을 하는데 제가 아파서 이틀이나 일을 못하였으니 제 친구 혼자서 얼마

 

나 힘들었을지는 않봐도 비디오랍니다.^^ 그러한 친구에게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데. 사실 저 없는 동안에

 

주문했던 고객님께서 취소를 하셔서 친구의 맘이 좀 불편했었습니다.

 

우리의 이 안타까운 마음을 다 아신 주님께서 오늘 아침 그 친구와 같이 있을때 손님이 들어오셔서는 계약을

 

하고 가시는겁니다. 보통 가구란것이 쉽게 살수있는것이 아니라서 눈도장만 찍고 구경만 하고 가시는 손님이

 

요즘엔 거의 대부분이랍니다. 하지만 이분은 주님께서 내가 쉰동안의 댓가를 위해 채우라고 보내주셨구나. 하

 

는 생각이 드니. 이또한 감사할수밖에요.  모자란것은 하느님 아버지께서 다 채워주신다는 그 성서의 말씀이 오

 

늘 제가 일하는 이 일터에서 생생이 드러나다니 저는 또 감사하고 감사할따름입니다.

 

끝으로 제가 앞으로 항상 겸손하여 주님께서 바라시는 제자로써의 길을 갈수있도록 크신 은총과 사랑주시기를

 

간절히 청합니다.  좋으신 주님, 저희를 잘 인도하여 주시고 항상 겸손케 하소서. 아멘.

 

 

 

댓글 1

  • 2004년 12월 11일 오후 2:13

    안젤라 자매님 다 낳으셨다니 감사해요. 열심히 주님의 길을 가야하는데 건강 관리 잘해서 아프지 마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