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세들의 몰락
걸풍
무소불위(無所不爲)로 공화국 칼자루를 휘두른
兄이 숨을 죽이고,
이나라 권력구조 2인자 국회의장이 돈봉투를 돌린 것이
폭로 되었는데도 그 자리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오만상을 찌프리며 나 모르세로 버티고 있는 꼴이란
차마 눈 뜨고는 더 이상 봐줄 수가 없다.
그러더니,
마침내는 촤고실세, 형의 친구 방통위장이
막강한 권력을 휘두르던 그 자리에서 물러 나고,
이제,
딱 한 사람만이 남아 있는데
생각 보다 너무 쉽게 레임덕이 다가 오고 있다.
총선, 대선이 다가 오고,
한바탕 회오리 바람이 불어닥칠 것만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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