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고 치는 고스톱 같은 소리가 이젠 신물이 난다
걸풍
짜고 치는 고스톱 같은 소리가 이젠 신물이 난다.
박 회장이라는 자를 만난 일이 없는데
어떻게 돈을 받을 수가 있다는 말이냐?
그와는 생면부지로 일면식도 없고
절대로 단 한 푼도 받은 사실이 없다.
짜고 치는 고스톱 같은 소리가
그 때, 그 때 마다
앵무새 처럼 똑 같이 반복 된다.
연일 온 신문을 도배를 하고
한결 같은 소리가
TV 화면을 덮고 지나 가고,
어쩌자구 자꾸 이러는 것인지,
이러지 말아, 제발 이러지들 말아,
거꾸로 서서 발로 하늘을 기리려 드느냐
그게 가린다고 가려 질 것 같으냐?
종국에는 다 붇들려 들어 가고 말 것을,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