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좌 성당이니 모든 성당의 어머니 성당입니다.
매일미사책에서 보았던 라떼라노 성당이 바로 이것이었습니다.
아름답고 웅장한 조각상들과 화려한 내부는
역시 교황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베드로 성당보다 작기는 해도 격은 높은 성당입니다.
교황님은 성 프란치스코가 라떼라노 성당을 떠받는 장면을 꿈에 꾸고
작은 형제회를 인정해 주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라떼란 성당 앞에는 교회를 위해 기도하는 프란치스코의
동상이 서 있습니다.
비록 그 주변에 히피족들이 천막을 치고는 있었지만....
순례의 마지막 성지가 저녁 햇살을 맞으며
12박 13일의 끝을 조금씩 장식하고 있었습니다.
라떼란의 성 요한 성당
이인수
2012. 2. 17. 오전 1:27:3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