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해를 건너면 광야...광야 지나면 또 광야...

이인수

2012. 2. 6. 오후 11:07:46

아주 오래 전부터...
그러니까 "멋드러진 친구 내 오랜 친구야...사막에 가자"는 노래를 흥얼거리면서
정말 사막에서 별을 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사막은 아니지만 이번 성지순례를 준비하면서 이 광야를 무척 보고 싶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 광야에서 하느님을 만났다는데,
이 순례길에서 하느님을 만나지 못한다면...무슨 의미가 있을까?하면서 말입니다.

그런데 막상 광야를 보니
참 멋있었습니다. 색깔도, 모양도...
어? 하느님은?....
순례 내내 제 마음은 관광객과 순례자 사이를 오락가락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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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해외성지순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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