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3일

2009. 9. 14. 오전 1:53:04

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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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은 얼마나 많은 핑계 대면서 기도를 놓고 삽니까?

‘오늘 너무 피곤해서 기도 못 하겠어!’

‘오늘 화가 나서 기도도 안 돼!’

‘저 사람 때문에’

하늘나라에 쌓는 보화가 바로 기도입니다.

세 번째 영적인 훈련은 철저한 전교생활입니다.

어떻게 하면 이 좋은 하느님을 세상에 알릴 수 있을까!

박해받았던 시절에 어찌 마음대로 다니면서 “나 천주교 신자이니 함께 성당 나가자”고 할 수 있었겠습니까?

대놓고 전교할 수 없었던 그 시절, 하느님 나라알리기 위해서 우리 교우들은 옹기장수를 하면서 집집마다 다니며 전교했습니다.

목숨을 건 전교였습니다.

과연 나는 세례 받고 지금까지 몇 영혼이나 하느님 앞에 인도 했는지 돌이켜 보기 바랍니다.

리 주위에는 조금만 관심을 가져도 거룩한 교회의 품에 돌아올 사람이 참으로 많습니다.

내 무관심, 무성의 때문에 입교시킬 수 있는 사람을 못 입교시킨다면 이건 분명히 하느님 앞에서 부끄럽게 될 겁니다.

우리 신앙의 선조들은 이 세 가지 영적훈련을 통해서 모진 고문을 이겨내고 순교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도 영적 훈련을 꾸준하게 해야 합니다.

그리고 흔들릴 때마다 순교성인들께 전교를 청합시다.

천상에 계신 순교성인성녀시여,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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