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깊은 상처

2008. 1. 9. 오후 7:40:45

글자
    가장 깊은 상처 어느 젊은이가 작은 실수로 마을 사람들의 비난을 받게 되었습니다. 작은 실수에 대한 소문은 눈덩이처럼 커졌고 마을 사람들이 몰려가 그에게 돌멩이를 던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그 젊은이는 마음을 굳게 먹고 잘 견디어 내고 있었습니다. 언젠가는 자신의 작은 실수를 용서해 줄 날이 있을 것이라 여겼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그 실수를 만회할 때도 오리라 생각하고 마음을 다잡았습니다. 그런 가운데 그 젊은이가 존경하고 믿었던 스승이 지나가게 됐습니다. 그 스승은 마을 사람들의 눈을 의식하여 자신도 무언가 젊은이에게 던져야겠다는 생각에서 옆에 피어있던 장미꽃 한 송이를 꺾어 그에게 던졌습니다. 그러자 무수히 쏟아지는 돌멩이에도 잘 견디어낸 그 젊은이는 그 장미꽃 한 송이에 맞자 그대로 쓰러져 버렸습니다. 객관적으로 볼 때 장미꽃은 거의 충격을 주지 않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장미꽃 한 송이에 쓰러졌다는 건 이해가 되지 않을 일입니다. 바로 그것입니다. 가장 깊은 상처는... 믿고 사랑했던 사람이 주는 상처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댓글 4

  • 2008년 1월 9일 오후 9:42

    스승이 아니었나 봅니다. 스승이라면 마을 사람들의 눈을 의식하지는 않았겠죠, 아니 제자가 생각 또는 존경하던 스승과는 거리가 먼 사람이었던가... 어쨌던 믿었던 사람에게 배신을 당하는 일이 종종 있죠...

  • 2008년 1월 9일 오후 10:00

    믿고 존경한 스승이 알고보니 쭉정이 스승이었다는 거겠죠... 그러나 그 상처에 쓰러졌다면, 그 스승님께 믿음+존경+사랑까지..... 근데요, 남이 아닌 나 자신한테 받는 상처도 만만친 않을 거 같은....

  • 2008년 1월 12일 오후 5:46

    참을려면 어떤 시련에도 끝까지 참아야지.멍청이.....

  • 2008년 1월 12일 오후 11:48

    ~~ㅋㅋ 마태오 형제님~~ 짱~!~ 그렇게 당차게 말해주는 사람도 필요하죵...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