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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간만에 빙판길 걸으며 집으로 오는 길 왠 어여쁜 여인이 도에 대해 묻는다. 이게 정말 얼마만인가... 도를 아삼?? 알건 다 아는것 같은데 심오한 도의 세계는 도대체 모르겠삼 ㅡ.ㅡ;; 더군다나 많고 많은 인파들 중 왜 하필 나~ 오늘은 장난기가 발동 안해서 그나마 천만 다행이다.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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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기가 발동됐음 어떻게 되었을지 궁금.... ^^
여기 서대문 사거리에도 이런 분들이 많은가 보더라구요.
진영이도 집에 오는 길에 여러 번 붙잡히고
전생에 장군이었다나?.. 그런 말까지 해감서(진영이랑 어울리기나 하나?..)
아이를 붙잡아 세우려고 해서
지금은 나름 방법 1, 방법 2등등을 준비해 놓고 있어 그나마 나은데,
더 여린 고등학교때는 그런 사람 만날까봐
심히 부담스러워 하기도 했었죠.
성당의 재밌던 친구, 누구는 그 사람이 차 마시자고 해서
함께 차 마시러 들어(붙잡혀?) 갔다가
두 사람 차 값까지 지불하고 나온 일도 있었다네요....ㅋㅋ
우리의 순진하고 가녀린 아이들을 일케 고문하다니...
조 위 토깽이가 귀엽고 좋아하던 음률이 흘러 퍼와봤습니다.
나두 누구말쌈처럼 남의 거 퍼오지 말고,
내 스스로 재밌는 거 감동적인 거 만들 줄 아는 능력좀 있었음 좋겠당...
크하하(자조적 웃음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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