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0. 깨끗해지기를 원하는 참된 마음으로 주님의 손길을 청하는 오늘이 되시기를

2006. 6. 29. 오후 7:08:31

글자

연중 제12주간 금요일 마태 8,1~4

 

 

오늘 복음에서 나병 환자 하나가 예수님께 와서 절을 하며 간청합니다.

"주님! 주님께서는 하고자 하시면 저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주님! 주님께서는 하고자 하시면 저를 깨끗하게[‥‥]"

 

사실 주님께서는 늘 나를 깨끗하게 하고자 하십니다.

문제는 내 마음이 깨끗해지기를 나 자신이 정말 원하느냐는 것입니다.

나의 본능적인 욕망이나 욕심이 깨끗하지 못한 어떤 것에 늘 미련을 두고 있다

는 의미에서 그렇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과감하게 포기하기를 그토록 어려워합니다.

 

'나'는 마음을 깨끗이 해야 할 마음의 나병 환자입니다.

주님께서는 이러한 내가 깨끗해지기를 원하십니다.

 

"예수님께서 손을 내밀어 그에게 대시며 말씀하셨다. '내가 하고자 하니 깨끗하

게 되어라.' 그러자 곧 그의 나병이 깨끗이 나았다."

 

깨끗해지기를 원하는 참된 마음으로 주님의 손길을 청하는 오늘이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홍 미카엘 신부님 복음 묵상집에서... 

댓글 0

첫 댓글을 남겨보세요

7/2. 예수의 옷에 손을 댄 여자06.07.01조회 377/1. 참믿음 안에는 사랑과 희망이 농축되어 있습니다.06.06.30조회 376/30. 깨끗해지기를 원하는 참된 마음으로 주님의 손길을 청하는 오늘이 되시기를06.06.29조회 356/29.하느님의 뜻을 실천함이 내가 존재하는 이유입니다.06.06.28조회 386/28. 나의 행동 하나하나를 내 마음에 무엇이 들어 있는지 살피십시오06.06.27조회 366/27.남에게서 바라는대로 남에게 해 주는 것이 결코 쉽지 않음을06.06.26조회 386/26. 자신의 결함을 받아들이는 것이 이웃을 받아들이는 첫걸음입니다.06.06.25조회 356/25.잔잔해진 풍랑06.06.24조회 356/24. 하느님의 의로움을 구하면서 모든 것을 맡기는 하루가 되시기를06.06.23조회 386/23. 포기함으로써, 자유롭고도 맑은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합시다06.06.22조회 406/22.아버지의 뜻이 내 안에서 이루어지기를 기도하고 맡길 때 자신에 대해 연연해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06.06.22조회 346/21. 하느님을 향한 나의 순수한 마음이 흐트러질까 노심초사하시는 예수님06.06.21조회 366.20 사랑이 있는 그대로를 수용하는 것입니다06.06.19조회 346/19. 악인에게 맞서지 말고 하느님께 맡겨 드리는 것이 현명한 처사입니다.06.06.18조회 336/18. 최후의 만찬06.06.17조회 356/17. 오늘도 하느님 앞에서 '예' '아니요'를 분명히 하는 하루가 되시기를06.06.16조회 356/16. 자기 자신에 사로잡혀 있는 상태가 온갖 악의 근원지입니다. 음란한 생각도 이 범주에 속합니다.06.06.15조회 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