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1. 하느님을 향한 나의 순수한 마음이 흐트러질까 노심초사하시는 예수님

2006. 6. 21. 오전 8:59:37

글자

연중 제11주간 수요일 마태 6,1~6.16~18

 

 

풀이 가지런히 난 산등성이에서 말씀하시는 예수님의 모습이 무척이나 진지해

보이십니다. 그런 가운데 오늘의 말씀은 "네가 자선을 베풀 때에는 오른손이 하

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여라." "너는 기도할 때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은 다

음, 숨어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여라" "네가 단식한다는 것을 사람들에게 드

러내 보이지 말고, 숨어 계신 네 아버지께 보여라"라는 것입니다.

하느님을 향하는 순수한 마음이 흐트러질까, 갈라진 마음이 될까 노심초사하시

는 예수님의 모습입니다.

그러시면서 내용 하나하나를 이렇게 마무리를 짓습니다.

"숨은 일도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너에게 갚아 주실 것이다."

 

"숨은 일도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너에게 갚아 주실 것이다."

순수한 마음에 따르는 하느님의 위로와 축복은 틀림없습니다.

하느님께서 넘치시도록 갚아 주십니다.

그런데 우리는 자선이나 기도, 또 단식에 매우 인색한 듯합니다.

왜 그럴까?

갚아 주시는 주님을 깨닫지 못한 소치일까?

좀더 순수한 마음, 갈림 없는 마음으로 자그마한 것에서부터 시작합시다.

시작의 순간부터 주님의 인도를 감지하실 것입니다.

 

주님의 인도를 감지하는 그 안에 위로와 축복이 담뿍 담겨 있습니다.

 

            홍 미카엘 신부님 복음 묵상집에서...  

댓글 0

첫 댓글을 남겨보세요

6/23. 포기함으로써, 자유롭고도 맑은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합시다06.06.22조회 406/22.아버지의 뜻이 내 안에서 이루어지기를 기도하고 맡길 때 자신에 대해 연연해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06.06.22조회 346/21. 하느님을 향한 나의 순수한 마음이 흐트러질까 노심초사하시는 예수님06.06.21조회 376.20 사랑이 있는 그대로를 수용하는 것입니다06.06.19조회 346/19. 악인에게 맞서지 말고 하느님께 맡겨 드리는 것이 현명한 처사입니다.06.06.18조회 346/18. 최후의 만찬06.06.17조회 366/17. 오늘도 하느님 앞에서 '예' '아니요'를 분명히 하는 하루가 되시기를06.06.16조회 356/16. 자기 자신에 사로잡혀 있는 상태가 온갖 악의 근원지입니다. 음란한 생각도 이 범주에 속합니다.06.06.15조회 376/15.나와 화해해야 할 사람을 위해 기도하면, 성령께서 기회를 만들어 주십니다.06.06.14조회 356/14. 가르치고 실천하는 작은 계명 하나하나는 하느님의 크신 사랑을 구현하는 길로 이어집니다.06.06.13조회 356/13.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함으로, 나의 주변을 밝고도 즐거운 세상으로 바꾸어야 합니다.06.06.13조회 336/12. 나는 행복 선언 중 어디에 해당되는 사람으로 살아가고 있는 것일까06.06.11조회 366/11. 제자들의 사명06.06.10조회 346/10. 내가 해내야 할 것은, '나' 자신의 모습을 솔직하게 인정하는 겸손입니다.06.06.10조회 386/09.주님의 능력을 느끼며 함께 기뻐하는 우리가 되기를06.06.09조회 366/08. 하느님과의 우정이 깊은 만큼 '나'는 이웃을 사랑할 수 있습니다.06.06.09조회 346/07. 나의 희생과 사랑은 하늘나라에서 천사와 같은 어떤 존재로 형성되는데06.06.06조회 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