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여서 39장 1절 ~ 39장 8절

2025. 2. 23. 오후 4:47:09

글자

바빌론의 사절단

*01 그때에 발아단의 아들인 바빌온 임금 므로닥 발아단이, 

     히즈키야가 병들었다가 나았다는 소식을 듣고 그에게 

     편지와 예물을 보냈다.

*02 히즈키야는 그들을 반가이 맞아들이고, 그들에게 

     자기의 보물 창고와 은과 금, 향로와 고급 기름, 

     병기고 전체와 창고 안에 있는 것을 다 보여 주었다. 

     히즈키야가 자기 궁궐과 나라 안에 있는 것 가운데 

     그들에게 보여 주지 않은 것은 하나도 없었다.

*03 그때에 이사야 예언자가 히즈키야 임금에게 와서 

     물었다. "이 사람들이 무슨 말을 하였습니까? 

     어디에서 왔습니까?" 히즈키야가 대답하였다. 

     "먼 나라에서 나를 찾아온 사람들이오. 

     바빌론에서 왔소."

*04 이사야가 다시 물었다. "그들이 임금님의 궁궐에서 

     무엇을 보았습니까?" 히즈키야가 대답하였다. " 

     내 궁궐 안에 있는 것을 다 보았소. 내 창고 안에 

     있는 것 가운데 내가 그들에게 보여 주지 않은 

    것은 하나도 없소."

*05 그러자 이사야가 히즈키야에게 말하였다. 

     "만군의 주님의 말씀을 들으십시오.

*06 '보라, 네 궁궐 안에 있는 모든 것과 네 조상들이 

     오늘날까지 쌓아 온 것들이 바빌론으로 옮겨져, 

     하나도 남지 않을 날이 다가오고 있다 주님이 

     말한다.

*07 너에게서 태어날 아들들 가운데 더러는 끌려가서 

     바빌론 왕국의 내시가 될 것이다.'"

*08 히즈키야가 이사야에게 말하였다. "그대가 전한 

     주님의 말씀은 지당하오." 그러면서도 그는 

     '내가 살아 있는 동안은 평화와 안정이 지속되겠지.' 

     하고 생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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