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님이 저에게 오늘을 주셨기에

2004. 10. 17. 오후 6:11:39

글자

 

제  목: 그래도, 님이 저에게 오늘을 주셨기에

 

어떤 것이 옳고,

어떤 것이 그릇된 것인지를

무엇을 근거로 어떻게

판단하여 왔는지 모르면서 살아왔습니다.

 

사람에 따라

옳고 그름이 다르고

때와 장소에 따라,

옳고 그름이 다름을 알아야합니다.

 

이 세상에

나타나는 현상은

사람의 눈으로 볼 수 있으나,

사실을 말하고 기록되지는 아니합니다.

오직 느낌을 말하고 느낌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 세상에

나타나는 현상이

무었? 을 말하고

그 사실 안에 어떤 진리가 있는지? 는

아무도 알 수 없습니다.

 

이 세상에

현실은 있으나

무엇이 진실인지

아무도 알 수 없습니다.

 

오직

주님만이 그것을  알 수 있고,

주님만이 그것을 가르칠 수 있습니다.

 

옳고 그름이

주님 안에 있고

주님으로 부터 나옵니다.

 

쟁반 위에 올려진

요한의 머리를 바라보는,

 

헤로데와,

헤로디아 와 그의 딸,

헤로데의 명령을 받고 실행한 사람의

눈과 심정을,

 

사람의 눈으로 바라보고 있는지

주님의 눈으로 바라보고 있는지를

저는 알 수 없습니다.

 

주님!

저의 말이 저의 생각이

옳고 그름을

어찌 말할 수 있겠습니까?

 

그러나

저는 말하였습니다.

 

 

주님!

저 안에 저가 있는한

님의 말씀을 들어도

님의 뜻을 알 수 없습니다.

 

그러나

저는 저안에 저가 있는 줄,

알아보지 못하였습니다.

 

주님!

저가 알 고 있는

지식의 모두가,

 

이 세상의 사건 속에서

님의 말씀을 듣고

말씀의 뜻을 알고 얻은 것이 아니라,

 

이 세상의 사건 속에서

진실을 바라보고 얻은 것이 아니라,

 

현상 속에 현실만 바라보고,

얻으려하고,

얻어진 것이오니,

어찌 님의 뜻을 바르게 알 수 있겠습니까?

 

주님!

그래도

님이 저에게 오늘을 주셨기에,

 

오늘도

지금 기도하려합니다.

님의 용서가 있고

님의 사랑이 있기에,..

 

아  멘

 

 

-< 시편 68 >-

 

◎ 주님, 은혜로운 때에 저를 도우소서.

○ 진흙에 빠질세라 저를 건져 주소서.

    제 원수들과 깊은 물에서 저를 구하소서.

    풍랑 속에 파묻히지 말게 하시고,

    심연 속에 잠겨 들지 말게 하시며,

    저를 삼킨 우물이 그 입을 다물지 말게 하소서.

○ 가여울쏜 저는 애처로우니,

    하느님, 도와주시어 일으키소서.

    하느님의 이름을 노래로 제가 찬미할 제,

    사은의 송가로 당신을 찬미하리이다.

○ 없는 이 보고들 즐거워하여라.

    주님을 찾는 너희 마음에 생기를 돋워라.

    가난한 이의 소청을 들어주시고,

    사로잡힌 이를 어여삐 여기시는 주님 아니시냐.  

◎ 주님, 은혜로운 때에 저를 도우소서.

  

 

 

+++- < 사랑의샘 꼬미씨움 에서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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