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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그래도, 님이 저에게 오늘을 주셨기에
어떤 것이 옳고,
어떤 것이 그릇된 것인지를
무엇을 근거로 어떻게
판단하여 왔는지 모르면서 살아왔습니다.
사람에 따라
옳고 그름이 다르고
때와 장소에 따라,
옳고 그름이 다름을 알아야합니다.
이 세상에
나타나는 현상은
사람의 눈으로 볼 수 있으나,
사실을 말하고 기록되지는 아니합니다.
오직 느낌을 말하고 느낌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 세상에
나타나는 현상이
무었? 을 말하고
그 사실 안에 어떤 진리가 있는지? 는
아무도 알 수 없습니다.
이 세상에
현실은 있으나
무엇이 진실인지
아무도 알 수 없습니다.
오직
주님만이 그것을 알 수 있고,
주님만이 그것을 가르칠 수 있습니다.
옳고 그름이
주님 안에 있고
주님으로 부터 나옵니다.
쟁반 위에 올려진
요한의 머리를 바라보는,
헤로데와,
헤로디아 와 그의 딸,
헤로데의 명령을 받고 실행한 사람의
눈과 심정을,
사람의 눈으로 바라보고 있는지
주님의 눈으로 바라보고 있는지를
저는 알 수 없습니다.
주님!
저의 말이 저의 생각이
옳고 그름을
어찌 말할 수 있겠습니까?
그러나
저는 말하였습니다.
주님!
저 안에 저가 있는한
님의 말씀을 들어도
님의 뜻을 알 수 없습니다.
그러나
저는 저안에 저가 있는 줄,
알아보지 못하였습니다.
주님!
저가 알 고 있는
지식의 모두가,
이 세상의 사건 속에서
님의 말씀을 듣고
말씀의 뜻을 알고 얻은 것이 아니라,
이 세상의 사건 속에서
진실을 바라보고 얻은 것이 아니라,
현상 속에 현실만 바라보고,
얻으려하고,
얻어진 것이오니,
어찌 님의 뜻을 바르게 알 수 있겠습니까?
주님!
그래도
님이 저에게 오늘을 주셨기에,
오늘도
지금 기도하려합니다.
님의 용서가 있고
님의 사랑이 있기에,..
아 멘
-< 시편 68 >-
◎ 주님, 은혜로운 때에 저를 도우소서.
○ 진흙에 빠질세라 저를 건져 주소서.
제 원수들과 깊은 물에서 저를 구하소서.
풍랑 속에 파묻히지 말게 하시고,
심연 속에 잠겨 들지 말게 하시며,
저를 삼킨 우물이 그 입을 다물지 말게 하소서.
○ 가여울쏜 저는 애처로우니,
하느님, 도와주시어 일으키소서.
하느님의 이름을 노래로 제가 찬미할 제,
사은의 송가로 당신을 찬미하리이다.
○ 없는 이 보고들 즐거워하여라.
주님을 찾는 너희 마음에 생기를 돋워라.
가난한 이의 소청을 들어주시고,
사로잡힌 이를 어여삐 여기시는 주님 아니시냐.
◎ 주님, 은혜로운 때에 저를 도우소서.
+++- < 사랑의샘 꼬미씨움 에서 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