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은 단풍나무 /김종원 詩人

2004. 10. 11. 오전 9:05:17

글자
      내 마음의 단풍나무 김종원 詩人 이 가을에... 너도 누군가에게 사랑을 고백 하다가 확 달아오른 것이냐...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내가 물으면 그저 고개를 숙이며 빠알간 머리칼을 내려 놓는 너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건 가진 것을 다 포기하는 것이라며 그렇게 가을이 다 지나기 전에 제 몸을 다 내려놓는 너 그리고 네 뒤에 숨어 혼자서 얼굴 뻘겋게 달아오르며 누군가에게 사랑을 고백하고 싶어지는 그 마음 하나로... 잎사귀 하나가 떨어 질때마다 나도 모르게 가슴이 쿵쿵 뛰며 설레이는 가을 밤 이 가을밤... ♡~단원 여러분 ... 이 가을 아침에 생각나는 커피한잔 놓고 갈께요. 향을 음미하며 맛있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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