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는 그 분을 알지 못하지만 .....

2009. 4. 5. 오전 12:2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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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미예수님

 

 

  창세 17,3-9 / 요한 8,51-59 

 

     

'“너희는 그분을 알지 못하지만 나는 그분을 안다”(요한 8,55).'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볼 수 없고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아버지를 알고 계십니다.

 

그리고 당신을 드러내심으로써 아버지에 대한 지식을 계시하십니다.

예수님께서는 마귀가 들렸다는 비난과 아브라함을 어떻게 보았느냐는

물음에도 당신은 그저 아버지를 안다고 말씀하십니다.

 

안다는 것은 믿고 사랑한다는 것이며,

아버지를 믿고 사랑하기 때문에 예수님께서는 아버지의 뜻을 따르시고,

우리는 예수님의 말씀을 지킵니다.

 

비록 그것이 논리에 맞지 않거나 부당하다고 생각되더라도 말입니다.

하느님께서 아브라함과 그의 후손들에게 약속하셨던 구세주이신

예수님께서는 인류를 구원하겠다는 하느님의 약속을 완성하기 위해

하느님 아버지의 말씀을 지키셨습니다.

 

말씀을 따르기 전에 먼저 따지려고 하는,

믿음이 부족한 우리를 위해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목숨을 바쳐 하느님을 보여 주셨습니다.

 

이처럼 예수님께서 하느님의 사랑을 우리에게 보여 주셨기에

우리는 그분을 알아보고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지키는 사람은 영원히 죽음을 보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영원한 생명에 참여하고,

하느님 아버지를 알게 될 것입니다.


 

 

 

     -김승한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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