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 안에서 언제나 행복한 님이시여,
님은 보이지도 않고 만져지지도 않으시는
하느님을 세상에서 가장 버림받은
아들 안에서 만지시고 또한 확인하고 계시나아다.
님이 실제로 만나고 계시는 주님께서는
먼 하늘나라에 계시는 상상속의
하느님도 아니시고 기복적인 신앙안에 머무시는
그져 유익하기만 한 하느님도 아니신
십자가상의 주님이시며 부활하신 주님이시나이다.
님께서는 영적으로 사치스런 하느님을 놓으시고
그대신 현실로 고난을 격고 계시는
오늘의 아픈 주님을 택하셨나이다.
님께서 그러하심에 이제 주님께서
님을 붙드신 것이 옵니다. 님의 인생에
주어지는 고난과 아픔들 한가운데
주님께서 함께 거닐것이며 또 한 당신.........
십자가의 붉은 피로서 위로하고 격려하실 것이옵나이다.
고마우신 님이시여, 항상 기뻐하소서.
버려진 저희들도 언제나 기뻐하며 살겠나이다.
----사랑의샘 꼬미씨움의 마르지않는 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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