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적 평화

2012. 6. 6. 오후 5:49:05

글자

찬미예수님!
 

길에서 만난 행복
루이스 알렉산드레 솔라누 로씨 / 김항섭 옮김

내적 평화

각자의 내면에 평화가 없을 때 세상에도 평화가 존재하지 않는다.
평화는 모든 사람에게 필요한 조건이다. 우리는 누구나 평화를 바라며 그 평화가 이루어지기를 갈망한다. 사회에 드러나는 폭력의 악순환은 평화를 추구하는 영혼의 깊은 욕구와 갈등을 일으킨다. 나는 순례를 통해 평화는 안에서 밖으로 퍼져나가는 것 임을 배웠다. 각자의 내면에 평화가 없으면 세상에도 평 화가 존재하지 않는다. 이처럼 평화는 서로 다른 이들과 의 합의에 달린 것이 아니라 각자 선하게 행동하고 마음 을 한 곳에 모으며 지혜롭게 처신하는 데 있다. 각 영혼의 내면에서 일어나고 있는 투쟁은 외적 투쟁보 다 더 큰 상처를 준다. 탐욕과 악의와 증오가 사람들의 삶 을 가동하는 연료가 되는 세상은 얼마나 어둡고 불행할 까? 탐욕과 악의와 증오가 맹렬한 불꽃처럼 번지며 선의 의 행동과 지혜로 통제되지 않을 때 행복은 요원하다. 나를 둘러싼 문제들의 소용돌이 속에서 어떻게 하면 내 적 평화를 이룰 수 있을까? 나는 신비로운 숲속에서 스승 과 대화를 나누며 답을 얻었다. "무엇이 평화입니까?" "내적 두려움이 없는 것이다." "복잡한 일상이 영혼에 상처를 입히는 데 어떻게 두려움 을 피할 수 있습니까?" "사물이나 사건의 외적 매력에 휩쓸리거나 집착하지 않 는다면 그것으로 충분하다." "그런 자세는 불가능합니다! 나를 둘러싼 모든 것을 떨 쳐버릴 방법이 없습니다." "아니다, 불가능하다고 말하지 마라. 불가능하다는 마음 은 성장을 방해하고 멈추게 한다. 필요한 것은 꾸준히 걸 어가는 것이고, 조명照明 단계의 요소들을 발전시키는 훈 련을 거치는 것이다." "제게 그 방법을 알려주십시오." "그 답은 우리의 능력 안에서 찾을 수 있다. 우리는 노력 해야 한다. 정원을 아름답게 가꾸듯이 영혼을 가꾸어야 한 다. 내면을 지속적으로 가꾸는 것은 내적 평화를 이루는 성공의 열쇠다. 긍정적 행위를 지속적으로 실천할 때 긍정 적 성향을 지니게 되며 또 긍정적 습관을 갖게 된다." "그럼, 무엇을 해야 합니까?" "사람들이 너에게 해주었으면 하는 것을 다른 이들에게 지속적으로 베풀어라." 스승은 증오는 증오로 제거되는 것이 아니라 선의의 실 천으로 극복됨을 강조했다. 그의 말을 잊을 수 없다. 인간 의 모든 투쟁 가운데 가장 큰 투쟁은 선의로 분노를, 선으 로 악을, 관용으로 탐욕을, 진실로 거짓을 이기는 것이다. 평화는 안에서 밖으로 퍼져나간다.

주님의 평화가 항시 함께 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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