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시간들

2005. 8. 20. 오전 7:3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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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의 시간들


     내일은 영원할수 있고
     지금이 마지막일수 있는곳에
     살아야 하는 우리는 하루의 선물에
     감사를 드려야 한다.

     참으로 순간일 수밖에 없는
     이 긴 여정을 위해 오늘도 숨가뿐 
     시간들을 가슴으로 받아들인다.

     살아 있으므로 맑고 투명한 하늘을
     향할수 있음에 가슴 벅차고

     살아 있음으로 바람과 숲의 조화속에
     자연을 끌어 안을수있어 좋다.

     사랑을 전하는 순결의 행위속에
     마음속의 사랑은 커져만 간다.
     누군가로 부터 사랑을 배우며

     눈먼 장님의 깊고 애달픈 기도끝에
     광명의 빛으로 세상을 향하듯

     저끝 바닥 한 자리에 이기심의 그림자를
     기도끝에 이기심은 허망함임을 배워간다.

     늘 이웃에게 스며드는 사랑의 씨앗이 되라는
     부드러운 음성을 듣길 소망하며
    
     잔잔한 묵상의 시간에 마음 기우리며
     주님 맞이할 준비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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