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아는가.
모든 것이 즐겁고 풍족했을 때
내곁에 있었던 수 많은 사람들이...
나에게 시련이 닥치고 고난이 찾아 왔을 때,
썰물처럼 모두 떠나가 버리는 비참함을‥‥.
즐겁고 좋은 시절에 곁에 있어 주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다.
세상이 그에게 등을 돌리고 더 이상
살아갈 힘이 없어지는 힘겨운 순간에
그의 곁에 있어 주는 것은 진정한 사랑과
우정을 아는 사람이 아니면 할 수 없다.
그런 사랑과 우정을 아는 사람은
그가 성공했을 때 뒤에서 묵묵히 박수를 쳐주고
그의 실패나 아픔에는 누구보다도 먼저
그에게로 달려가 위로가 되고 힘이 되어준다.
그것이 바로,
사랑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진정한 사랑은
아무나 할 수 없는 이유인 것이다.
[박 성철님의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습니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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