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을 기다리는 오늘은 ...

2004. 12. 27. 오전 1: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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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을 기다리는 오늘은... *◐* 당신을 기다리는 오늘은 내 생의 새로운 첫날입니다. 컴컴한 영혼의 굴을 따라 걷다 만난 어머니의 사랑으로 그리움을 품은 생명의 자궁을 알아들은 오늘은 내 남은 생의 첫 날입니다. 어머니의 자궁 안에서 생명이 익어가듯 당신은 내 안에서 빛으로 익어가고 당신 닮은 사랑을 낳고 싶습니다. 당신을 어서 안아 드리고 싶습니다. 얼르고 쓰다듬으며 사랑한다 사랑한다... 고운 자장가로 잘 재워 드리고 싶습니다. 당신을 안고 그렇게 살아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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