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너의 좋은데를 안단다.

2004. 10. 15. 오후 10:09:15

글자
        “나는 너의 좋은데를 안단다“ 우리가 길가며 만나는 이마다 그렇게 말한다면 이 낡은 세상도 나아지지 않을까?
        “나는 너의 좋은데를 안단다”
        그 얼마나 아름답고 복스러울까
        미덥고 정답게 손잡을때마다
        그렇다고 마음으로 알게 된다면
        “나는 너의 좋은데를 안단다”
        인생이 한결 더 행복하지 않을 까 우리와 더불어 길가는 이들이 우리 좋은데를 보아준다면
        인생이 한결 더 행복하지 않을까
        우리도 좋은데 보고본다면 그건 너와 내게 있는 흠에도
        무언가 좋은데 있기 때문에 얼마나 얼마나 아름다울까 이 슬기의 길가며 생각한다면 “너는 나의 좋은데를 알지” “나도 너의 좋은데를 안단다” 나레이션 : 인순이*박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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