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하느님께서 보시니 좋았다

2006. 11. 11. 오후 11:25:56

글자

 

3. 하느님께서 보시니 좋았다



☞지도 방향

·하느님께서는 사랑이시다. 그래서 사랑이신 하느님께서는 누군가를 사랑하고 싶어하신다. 그리고 그 사랑을 나누어 주고 싶어하신다. 그래서 세상을 만드셨다.

·하느님께서 세상을 만드셨다는 것은 다른 말로 우리 모두가 평등하다는 것을 이야기 한다. 우리 모두는 얼굴도 다르게 이름도 다르게 성격도 다르게 부모님의 뱃속에서 태어났다. 그것은 하느님께서 우리 하나 하나를 사랑하시고 하나 하나 따로 만들어 주셨기 때문이다.

·'창조'와 '진화'는 서로 대립되는 것이 아니다.

창세기에서 말하고자 하는 것은 하느님께서 세상 만물을 만드셨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서 '세상을 누가 만들었느냐?'를 알리고자 하는 것이다. 즉 세상의 주인이 하느님이시라는 것이며, 그것은 신앙이다.

그에 반해서 영국의 찰스 다윈에 의해 주창된 진화론은 과학이다. 그것은 '세상이 무엇으로 만들어졌고, 어떻게 변화되었는가?'를 밝히는 것이다.

그러나 그 무엇으로 만들어졌고 어떤 과정을 겪어 각자에게 주어진 주위 환경에 적응되고 발전 또는 퇴보되어 왔다하더라도 그렇게 하신 분은 하느님이시다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창세기는 창조의 원인을 과학은 창조의 요소를 밝히고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진화론이나 현대의 과학을 바라볼 때 하느님께서 만드신 것과 질서를 '발견'하고 하느님께서 만드신 것을 이용하여 새로운 것을 '발명'하는 인간의 업적으로 보아야 한다. 어쩌면 그것이 하느님의 창조사업에 참여하는 인간의 역할이요 사명이기까지 한 것이다.



☞수업 준비

·창세기 1장과 2장을 읽으십시오.

·'가톨릭 교리서'(가톨릭 출판사) 4과, 4-1과 및 '예수님, 어서 오세요'(성바오로 출판사) 1권 1과, 2과를 참조하실 수 있습니다.



여기

옛날 아주 먼 옛날에 하느님만 계셨습니다.

하느님께서는 하느님의 사랑을 나눠주고 싶어서 세상을 만드셨습니다.

하느님께서 첫째 날 "빛이 생겨라!" 하고 말씀하시자 정말 빛이 생겨났습니다. 하느님께서 그 빛을 보시고 좋아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늘, 땅, 바다, 풀과 과일 나무, 해, 달, 별, 물고기, 새, 동물 등을 만드셨습니다. 하느님께서 보시고 참 좋아하셨습니다.

·자연을 보고 감탄한 적이 있습니까? 우주와 지구 그리고 사람의 기원과 생성에 대해 배우거나, 들어 본 적이 있습니까? 우리 친구들은 어떻게 생각합니까?



말씀 천지 창조(창세 1, 26-2, 4)

1 26하느님께서는 "우리 모습을 닮은 사람을 만들자! 그래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 또 집짐승과 모든 들짐승과 땅 위를 기어다니는 모든 길짐승을 다스리게 하자!"하시고, 27당신의 모습대로 사람을 지어 내셨다. 하느님의 모습대로 사람을 지어내시되 남자와 여자로 지어내시고, 28하느님께서는 그들에게 복을 내려 주시며 말씀하셨다. "자식을 낳고 번성하여 온 땅에 퍼져서 땅을 정복하여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 위를 돌아다니는 모든 짐승을 부려라!"

31이렇게 만드신 모든 것을 하느님께서 보시니 참 좋았다. 엿샛날도 밤, 낮 하루가 지났다.

2 1이리하여 하늘과 땅과 그 가운데 있는 모든 것이 다 이루어졌다. 2하느님께서는 엿샛날까지 하시던 일을 다 마치시고, 이렛날에는 모든 일에서 손을 떼고 쉬셨다. 3이렇게 하느님께서는 모든 것을 새로 지으시고 이렛날에는 쉬시고 이 날을 거룩한 날로 정하시어 복을 주셨다. 4하늘과 땅을 지어내신 순서는 위와 같았다.



묵상

1) 어떤 말씀이 마음에 듭니까?

마음에 와 닿은 말씀 :

2) 하느님이 만드신 것 중에 어떤 것이 가장 좋은가요?

3) 하느님께서 모든 것을 만드신 다음에 "보기 좋다."고 하셨습니다. 혹시 보기 싫은 것이 있습니까? 왜 그렇습니까?



배움 하느님께서 세상을 만드셨습니다.

1) 하느님께서 세상을 만드셨습니다.

세상을 만드신 분은 하느님이십니다.

우리 눈에 보이는 세상은 그냥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하느님께서 세상을 있도록 만드셨기 때문에 있습니다.

2) 하느님께서 세상을 좋게 만드셨습니다.

하느님께서 세상을 모두 보기 좋게 만드셨습니다. 하느님께서 세상을 좋고 올바르게 만드셨습니다.

3) 하느님께서 세상을 만드시고 사랑해 주셨습니다.

세상은 하느님의 사랑을 받아 모두 예쁘게 되었습니다.

4) 하느님께서는 우리 인간에게 세상을 잘 보살피고 다스리라고 하셨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아름답게 만든 세상을 우리 인간에게 잘 돌보라고 맡기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느님의 말씀을 잘 들어 하느님이 만드신 세상을 다스리고 잘 돌봅니다.

5) 하느님께서는 6일 동안 세상을 만드시고 7일째 되는 날 축복해 주시고 쉬셨습니다(안식일).

주일은 한 주간을 잘 지낼 수 있도록 해주신 주님께 감사드리는 날입니다.

주일은 쉬는 날입니다.

주일은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날입니다.

※유다교의 안식일은 본래 토요일이었는데,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님께서 주일(일요일) 이른 아침에 부활하시자 그리스도교에서는 주일을 주님의 날로 지키고 있다.



함께 해요

하느님께서는 세상을 만드신 후 "참 보기 좋다"고 하셨습니다.

하느님께서 만들어 우리에게 맡기신 세상, 물, 공기, 자연, 동물, 식물 등을 잘 돌보고 살려서 더욱 보기 좋게 하려면 무엇을 어떻게 하면 될까요?

우리가 할 수 있는 것들을 두레원과 나누고 아래에 쓴 다음 실천하기로 합시다.

세상을 살리고 더욱 보기 좋게 하기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일:

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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