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말세다. 말세야! - 이기정 신부님

2006. 12. 2. 오전 11:3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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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말세다. 말세야!  
 

◆ 세상 말세다. 말세야! 한심한 세상, 무서운 세상, 비정한 세상, 이렇게 말할 때가 간혹 있습니다. 부모님을 외면하며 귀찮아하는 자식들을 보면서, 자식을 버리거나 죽이는 부모를 보면서 하는 말들입니다. 이때에 옆에서 ‘세상 말세다. 말세야!’ 라는 말들을 합니다. 인간들이 만들어가는 세상입니다. 하느님도 위에서 ‘말세구나. 말세야!’라고 말씀 하실까봐 걱정 됩니다. “부모와 형제와 친척과 친구들까지도 너희를 넘겨 더러는 죽이기까지 할 것이다.(루카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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