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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4월 30일 월요일
♥사람도 미완성품이며 하나의 <너>를, 하느님을 향하고 있다.
사람 역시 미완성품이며 또한 불완전하고 그래서 사람도
역시 하나의 <너>를, 즉 하느님을 향하고 있다.
그리고 사람이 하느님을 사랑할 때,
그는 모든 자연에 활력을 불어넣는 불타는 욕망으로,
삼라만상의 신음소리와도 같은 사랑으로,
진화 과정 전체에 스며들어 있는 무궁한 세월 동안의 욕망으로,
하느님을 사랑한다. 모든 창조물이 바오로 성인의 말대로
분만의 고통 속에서, 어마어마한 진화 과정의 고통 속에서,
우리와 함께 애태우고 있는 것이다.
-<침묵 속에 떠오르는 소리>중에서
♣바오로 성인은 세상의 모든 피조물이 신음소리를 내며 진화 과정에서 분만의 산고를 겪고 있다는 표현을 쓰셨습니다. 하느님의 말씀으로 창조된 피조물은 하느님의 선물이요, 자아 표출입니다. 하느님 말씀은 당신 자신을 파견하시어 당신의 영광을 드러내 보이고자 피조물을 창조하셨기에 모든 피조물은 하느님과 친교와 일치를 이루고자 애타게 <너>를 향해, 즉 주님이신 하느님을 향해 하나 되기를 고대하며 알파요 오메가이신 그리스도 안에 수렴되어 완성되기를 열망하고 있습니다. --------------------------------------- 오늘도 그리스도의 향기가 되세요. |
2007년 4월 30일 월요일/[묵상] ♥사람도 미완성품이며 하나의 <너>를, 하느님을 향하고 있다...김홍언신부님
2007. 4. 30. 오후 4:4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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