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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24 예수 성탄 대축일 밤(주제:오늘 너희를 위하여 다윗 고을에서 구원자가 태어나셨다!)루카2-11
우리들에게 구원이 필요합니까?옛날에 사람들은 구원이 물론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만 현대인들은 특별히 현대인들중에 젊은 이들은 구원의 필요성을 이렇게 강하게 느끼는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옛날 사람들보다 더 잘 살고 또 우리는 옛날 사람들만큼 생각이 깊지 않기 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옳게 살고 싶어도 틀리게 살때가 있습니다. 우리는 말을 하면서 남에게 상처를 주지 말아야 되겠지만 그럴 때가 있습니다. 우리는 자기 자신에 대한 비판을 들을 때 잘 받아들여야 될텐데 화를 낼때가 있습니다.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을 제대로 해야 될텐데 절제를 못할 때가 있습니다. 사랑하는 마음으로 옆에 있는 사람에게 기쁨과 평화를 주어야 될텐데 괴로움을 줄 때가 있습니다. 자기 마음을 잘 잡아야 될텐데 마음이 엉망이 될 때가 있습니다. 건강관리도 지혜롭게 하고 있으면서도 병들때가 있습니다. 죽음을 제일 싫어하면서도 제일 확실한 것은 죽음입니다.
우리들에게 정말 구원이 필요 없습니까? 어리석은 생각입니다. 그렇지만 구세주께서는 그런 것을 다 가지고 가십니까? 예! 때가 되면 다 가지고 가십니다. 다만 어떤 것은 이 세상에 있는 동안 해결되지 않고 하느님의 나라 즉 천국에 들어가야 풀리는 것입니다. 그것은 죽음의 문제이고 또 제가 질 십자가입니다. 구세주를 믿고 또 따라가면서 삶의 짐을 다 벗는것은 아닙니다. 예수님의 제자는 자기의 십자가를 믿는 마음으로 져야만 제자입니다.
완전한 구원이 이루어 질 때 까지 우리가 천국에 들어갈때까지 기다려야 됩니다만 구원의 기쁨은 벌써 시작했습니다. 예수님을 구세주로 받아드렸을 때부터 그렇습니다. 다시 말해서 한 발은 벌써 천국에 들여놓았습니다. 바오로 사도가 이렇게 가르치십니다. "우리는 하늘의 시민입니다." 필리피3.20
오늘 밤에 예수님의 거룩한 탄생을 기억하면서 우리가 그렇다는 것을 기쁘게 느끼고 있습니다. 구원이란 필요하고 가능한 것입니다. 저는 아무리 부족라더라도 구원의 기쁨을 안고 살 수 있습니다. 말구유에 눕혀 계시는 아기 예수님은 우리들에게 보여 주시는 진리입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