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 제2주간 금요일 /생각하고 말해야 되지요 - 이기정 신부님

2006. 12. 15. 오전 9:30:34

글자
생각하고 말해야 되지요  
 

◆ 생각하고 말해야 되지요. 눈으로 보았고 귀로 들었다며 말을 합니다. 과연 정확한 말일까요? 눈으로 보았어도, 귀로 들었어도 생각을 하고 말해야 되지요. 이런 말 저런 말 다 들으며 사는 세상입니다. 이런 세상을 만드는 것에 나도 끼어있지 않을까요? 이런 세상에서 이웃이 살기 불편하게 한 나 일지 모릅니다. “사실 요한이 와서 먹지도 않고 마시지도 않자, ‘저자는 마귀가 들렸다.’ 하고 말한다. 그런데 사람의 아들이 와서 먹고 마시자, ‘보라, 저자는 먹보요 술꾼이며 세리와 죄인들의 친구다.’ 하고 말한다. 그러나 지혜가 옳다는 것은 그 지혜가 이룬 일로 드러났다. (마태오11,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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