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곡을 하여도…가슴을 치지 않았다”(마태 11,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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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태어날 때 그 입 안에 도끼를 가지고 나온다. 어리석은 자는 욕함으로써, 그 도끼로 자신을 찍고 만다”(숫타니 파타). 요한이 먹지도 마시지도 않자 ‘마귀 들렸다’고 하고, 먹고 마시는 주님께는 ‘먹보요 술꾼’이라고 한 입으로 두말하는 사람들은 사람에 따라 다른 잣대를 써서 비난하려고 작정한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먼저 어깃장부터 놓고 봅니다. 함께 어울리자고 피리를 불어도 춤추지 않고 딴전을 피우거나 오히려 훼방을 놓는 엇박자! 모든 것이 ‘내 기준’에 따라 ‘나 중심’으로 움직여야 한다는 근본적인 이기주의가 그들 안에 숨어 있습니다. 행여 제가 이런 볼썽사나운 엇박자는 아닌지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