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친정엄마를 애틋하게 사랑하시는 마음일랑...

2006. 10. 16. 오전 10:35:16

글자
 

 

     

     

    + 찬미예수님

     

     

    삶이란

    종소리를 듣는

    기쁨, 보람인가요?

     

     

    인숙씨 명절 잘 보냈지요?

    긴 연휴가 다 가도록 얼굴 한번 보지 못했구려.

    지난 주일 교중 미사에 친정 어머니 모시고 미사 드리고 나서

    바실리아씨 와 이숙경 엘리자벳씨 를 한참을 찾았어도 보이지 않데요.

     

    어머니가 병원에 계실때 두분 면회와서 기도해 주신 덕분에

    이렇게 치유 되시어

    미사 드릴수 있었음을  어머니께 꼭 소개 해 드리고 싶었는데...

    미사드리는 동안  나는 내내 어머니 얼굴만 쳐다 보았다우.

    너무도 신기해서 ,감사해서 그리고 는 행복하기 까지 합디다.

     

    이제 사실만큼 사셨으니 보내드릴 마음의 준비도 되어

    있을법도 하련만

    이성적 으로는 그렇다 해도 감성적 으로는

    아직 받아 들여지지 가 않아요.

    그래서 딸은 가슴이 있고 며느리는 머리만 있는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

    많이 해 보았답니다.

     

    일찌기 하느님께서 "남자는 부모를 떠나 여자와 한몸이 되리니" 라고

    성서에 있듯이 아들은 

    결혼을 하면 부모를 떠났기 때문에 부모에 대한 잔정이나

    애착이 없다고 한답니다.

     

    그러나 여자는 부모를 떠난다는 말이 성서에

    기록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여자는 언제까지나

    마음 한켠에 친정부모 를  늘 모시고 있는것 같애요.

     

    물론 딸도 딸 나름이겠지만 보편적으로 그렇다는 게지요.

    내가 뭘 알고 그러나요..

    아들만 있는 바실리아  마음 상할라. ^ ^

    우리 조만간에 한번 만나서 엘리자뱃 과 함께 식사 한번 하십시다.

     


     

    가슴에 쌓인 노래들이

    마침내 터져나와

    조롱조롱 달려 있는

    하얀 기쁨들

     

    원하시면 드릴게요

    종소리와 함께.

     

     

    ピアノ:90×80

     

     

     

    Chopin = = = 즉흥 환상곡을 감상하며,

                        숨어있는 정을 생각하며,

     




    피아노


    기타

 

 

~@**// 침묵과 인내로 //**@~

 

무던히도 참으셨던 어머니의 인내

침묵속에 고난 받으시며

기도하신 어머니,

 

   당신사랑을 태워 기도하신 어머니

성부를 믿으셨던 인류의 어머니

 

      나 진정 알았네, 어머니의 인내 우--우

무던히도 참으셨던 어머니의 사랑

 

       언제나 어머니 본받아 살아가게 하소서.

 

 

 

 

댓글 2

  • 2006년 10월 16일 오전 11:04

    숨어있는 잔잔한 이메일의 감동의 글을 로사님의 지극정성 사랑하는 그마음을 펼쳐놓았어요. 저는 주님께서 골고루 아들, 딸 자녀를 주셨어요. 다만 살아오면서 반년을 병치레로 엄마역할 제대로 하지못해 주님께 죄송할뿐이지요.

  • 2006년 10월 16일 오후 7:21

    이런! 내가또 망발을 했구려.바실리씨는 아들만 둘이라고 들은것 같았는데...부러워라.걱정말아요 주님께서 대신 열심히 엄마역할 해주실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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