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의소리 수덕/ 이현근

2006. 10. 12. 오후 1: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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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의 소리 / 수덕 이현근

        고향의 소리 수덕 / 이현근 어린 시절 한적한 고향산촌에 늘 들려와 맴돌았기에 눈감으면 떠오르는 정다운 소리에 가슴이 찡하다는 것을 아는가 음~무 음~~무 어미 소 송아지 부르는 소리 음~메 음~메 송아지 어미 찾아 달려가는 소리 어미는 새끼가 품만 벗어나면 노심초사 부르고 새끼는 제 맘대로 놀다가 배고프면 어미가 문득 생각나 찾는 소리 몇 날 며칠 밤낮으로 음~~무 음~~무 애타게 울어대며 큰 눈망울 글썽글썽 주르르 눈물 흘리면 제 새끼 팔려나간 줄 안다는 소리였지 세월 흘러 세상은 변하였어도 아직도 울음소리 변함없어 어미 소리 음~무 음~무 송아지 소리 음~메 음~메

댓글 1

  • 2006년 10월 12일 오후 1:23

    <center><img src=http://bbs.nate.com/files/bbs/images/general/life03_n/14/a027[2004070502170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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