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뤼벡 교회의 낡은 돌판에 새겨진 글(퍼옴)조조혜숙2006. 1. 22. 오전 2:11:28 1글자A−A+ 너희가 나를 주라 부르면서도 따르지 않고 너희가 나를 빛이라 부르면서도 우러르지 않고 너희가 나를 길이라 부르면서도 걷지 않고 너희가 나를 삶이라 부르면서도 의지하지 않고 너희가 나를 슬기라 부르면서도 배우지 않고 너희가 나를 깨끗하다 하면서도 사랑하지 않고 너희가 나를 부유하다 하면서도 구하지 않고 너희가 나를 영원이라 하면서도 찾지 않고 너희가 나를 어질다 부르면서도 오지 않고 너희가 나를 존귀하다 하면서도 섬기지 않고 너희가 나를 강하다 하면서도 존경하지 않고 너희가 나를 의롭다 하면서도 두려워하지 않으니, 그런 너희를 꾸짖어도 나를 탓하지 마라. 독일 뤼벡 교회의 낡은 돌판에 새겨진 글이다. 우리가 말로만 하느님을 사랑하고 섬긴다고 하는 것, 말로만 이웃을 사랑한다고 하는 것은 아무 의미가 없다. 신앙생활은 실천이기 때문이다. 일찍이 공자는 다음과 같이 육언육폐(六言六蔽)를 설파했다. 인(仁)을 원하면서 배우지 않으면 우(愚)가 되고 지(知)를 원하면서 배우지 않으면 무절제와 안하무인이 되고 신(信)을 원하면서 배우지 않으면 적(賊)이 되고 직(直)을 원하면서 배우지 않으면 난(亂)이 되고 용기를 원하면서 배우지 않으면 무모와 난폭이 되고 굳셈을 원하면서 배우지 않으면 광기(狂氣)가 된다. 추천 1🔗 공유 스크랩🚩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