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예수!
안녕하십니까? 손영찬베드로 입니다(박수화마리아 남편).
필리핀에 오랬동안 나와있어서 정든 노원성당에 거의 나가지 못하는 바람에 형제자매님들을 자주 뵙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주임신부님을 비롯한 모든 분들의 안부가 궁굼하군요.
저는 이곳에 온지 벌써 4개월이 되서 잘 적응하며 지내고 있지요.
마닐라에 한인성당이 하나가 있는데 신자들이 너무 많아서 늦게가면 들어갈 자리가 없지요.
그래서 한인성당은 가끔 나가고 집근처에 있는 필리핀성당(Sat. Antonio 주교좌 성당)에 나가면서 신앙생활은 지속적으로 하고 있으니 안심하셔도 됩니다.
이곳 성당에서는 영어로 미사가 진행되나 진행내용이 동일하므로 크게 미사를 봉헌하는데 문제가 없습니다.
아들 손슬기(하상바오로)가 영어연수차 함께 와 있어서 영어기도문을 인터넷으로 뽑아주는 바람에 더욱 이곳 성당미사에 쉽게 적응할 수가 있지요.
늘 열심히 신앙생활하시는 신자분들을 존경하면서 이성운 주임신부님을 중심으로 성당 공동체가 날로 발전하고 신심이 중심이 되는 본당이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