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 207. 엄청난 분열에 시달릴 '바위'

2009. 5. 20. 오후 12:55:43

글자

80. 9. 2. 뉴욕(미국)




1. 네가 오늘 여기, 이 대륙의 이 대도시에 와 있는 것이 나의 바람이었다. 여기에서부터 체나콜로 모임을 열기 시작해서 이 거대한 나라의 다른 많은 주(州)에서도 (계속) 열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이다.



2. 사랑하는 아들들아, 지금은 너희의 때이다. 전투의 마지막 단게에서 나와 함께 싸우자고 하기 위해서 나는 너희 모두를 부르고 있다.  너희 엄마는 가장 큰 승리의 전야에 이르러 있는 셈이다.



3. 나는 너에게서... (아니, 너를) 내 가장 작고 가난한 아기로 뽑아, 세계 도처로 데리고 다니면서 만인을 티없는 내 성심에 모아들여 왔다.  이제 너를 통해 내게 봉헌한 너희들의 생활로 내가 어디서나 공경받고 있으며, 나로서는 너희들의 마음을 예수께 대한 순수한 사랑으로 채워 주고 있다.  이렇게 함으로써 너희들이 많은 영혼을 구원하게 하려는 것이다.



4. 나는 너희의 고통을 받아들이고, 너희의 숱한 상처를 치유해준다.  엄마의 자애로운 마음으로 너희를 사랑한다.  너희가 무척 작고 약하기에 각별히 사랑한다.  (또한) 너희를 인도하고 있다.  결정적 전투가 벌어질 때 지극히 중대한 사명을 완수하는것이 너희의 임무이기 때문이다.



5. 티없는 내 성심이 교회에 준 큰 빛을 바라보아라. 이는 바로 내 가장 사랑하는 맏아들,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이다.  이제부터 이 빛은, 전투가 격렬해짐에 따라, 한층 더 강렬해질 것이다.



6. 이 교황이 너희 곁에 있는 내 특별한 현존의 징표이다.  그가 내 모든 원수들 에게는 걸려 넘어지게 하는 돌이요 장애물이 된 바위(*베드 전 2,8;로마 9,33;이사 8,14)이기에, 이 바위를 치는 엄청난 분열이 일어날 것이다.



7. 교황은 이 도시도 방문하여 명확하게 발언한 적이 있다.  그렇지만 그의 안전하고 (성령의) 비추임을 받은 가르침을 따르는 이들은 얼마나 극소수에 불과한 지!... 심지어 내가 각별히 사랑하는 아들들 중에도 그를 무시하며 더욱 캄캄한 암흑속으로 떨어지는 부류가 있기 때문에, 이 나라의 교회가 이렇듯 병들고 상처투성이인 것이다.



8. 티없는 내 성심에 봉헌한 아들들아, 너희는 모쪼록 교황에 대한 사랑, 충성, 완전한 일치의 산 모범이 되어다오.  그러면 길잃고 헤매는 내 가련한 자녀들을 아주 많이, 참 신앙 안의 일치와 구원의 길로 데려오게 되리라.



9. 곧 배교(의 추세)가 두드러지게 나타나리라.  교황과 한편에 서 있는 사람들만이 그러한 신앙 파탄(*디모 전 1,19 참조)의 위험을 모면할 수 있을 것이다.  교황과 함께 너희 모두를 축복한다.  내가 힘을 북돋아주고 있으니, 부디 신뢰와 자녀다운 맡김(의 정신)으로 걸어가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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