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 4.24. 로마.
부활시기
1. 불안해하지 말아라. 부활 승천하셔서 성부 오른편에 앉아 계시는 예수님을 신뢰하여라. 그분은 여기에 이미 너희 한 사람 한 사람의 거처를 마련해 두셨다.
2. 사랑하는 아들들아, 또한 너희 천상 엄마도 신뢰하여라. 내 계획은 지존하신 성삼의 지밀(至密) 안에 감추여 있다.
3. 나는 '계시 안에 나타난 동정녀'이다. '성부'의 걸작이 내 안에 완전하게 실현되고 있기에, 그분께서 당신 총애의 '빛'을 내게 쏟아 부어 주실 수 있으시다. '말씀'은 내 동정의 태중에서 인성을 취하심으로써 어머니로서의 나의 역할을 통해 너희에게 가실 수 있다. '성령'께서는 성부와 성자께서 서로 사랑하시는 사랑의 생명 깊숙이로 자석처럼 나를 끌어당기신다. 그렇게 나는 내적으로 변모되어 성령의 '배필'이 될수 있을 만큼 그분과 닮게 된다.
4. 나를 통해서 하느님의 신비 안에 감추여 있었던 위대한 계획이 드러난다.
5. 이 신비의 표현이 바로 내 아들 예수님이다. 그분 안에만 충만한 신성이 있다.
6. 그분을 통해서 온 인류가 다시 신성에 온전히 참여하게 된다. 오로지 그분과 함께라야 성부의 위대한 계획이 이루어질수 있는 것이다.
7. 사랑하는 아들들아, (나를) 신뢰하여라. 짙은 암흑과 위협이 가득 찬 이 시대에 너희는 이 천상 엄마를 바라보아라. 그러면 나의 모태 안에서 사람이되신 '말씀'의 비밀을 너희 영혼에 밝혀 주리라.
8. (그리고) '성서'를 완전히 이해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겠다. 특히, 너희가 살고 있는 (이 시대에 해당되는) 성서의 마지막 페이지들(*요한 묵시록)을 읽어 주리라. 이안에 이미 모든 것이, 일어나기로 되어있는 모든 일이 예언되어 있다. 내가 너희를 부르고 있는 전투에 대해 명확히 서술되어 있고, 나의 큰 승리도 예언되어 있다. 그래서 거듭 말하거니와, 두려워하지 말고 신뢰를 가져라. 티없는 내 성심 안에서 너희는 기쁨과 평화를 맛보리니, 이는 부활하신 내 성자께서 오늘도 너희 모두에게 주시는 선물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