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9년) 184. 너희의 묵주

2009. 1. 7. 오후 8:44:28

글자

79.10. 7. 루르드.
로사리오의 복되신 동정 마리아 기념일




1. 여기서도 많은 사제들, 수도자들, 그리고 신자들을 나와 함께 하는 기도와 삶의 체나콜로에 모아들이려고, 너를 데려왔다.




2. 나는 참으로 이 체나콜로들 안에 현존하면서 너희의 기도와 한마음이 된다.




3. 이 (묵주)기도로 너희는 천상 엄마에게 길잃은 내 불쌍한 자녀들 가운데 상당수의 구원을 위한 강력한 중개력을 주며, 너희 시대의 고통스러운 사건들을 티없는 내 성심의 엄마다운 계획대로 안배할 수 있게 해준다.




4. 나의 간곡한 요청에 따라  너희가 체나콜로에서 바치는 묵주기도 전단(=15단)은 어마어마한 (힘을 가진) 사랑과 구원의 사슬이  되어, 사람들과 (그들이 처해 있는) 상황을 감싸 안을 수  있고, 너희 시대의 모든  사건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5. 계속 이 기도를 바쳐 다오. 그리고 기도의 체나콜로이 많아지게 함으로써, 예수님의 대리자요 내 사랑하는 맏아들(인 교황)의 절실한 권고에 응답해 다오.




6. 나는 이제 너희 기도에서 오는 힘을 쓸 수 있으니, 엄마로서 전구하여 환난기를 단축하고, 너희를 기다리는 고통을 덜어주고자 한다.    




7. 내 조그만 아기들아, 너희가 내 말을  귀담아듣고, 기도를 통해 이 천상 엄마의 끊임없는 전구에 마음을 합해 준다면, 아직도 만사가 달라질 수도 있다.




8. 이 때문에 내가 '원죄 없는 이'로 발현했던 이곳에서 너희에게 또다시 청하거니와, 더욱 많이, 또 항구하게 거룩한 묵주기도를 계속 바쳐주기 바란다.




9. 묵주기도는 내가 너희에게 청하려고 몸소 하늘에서 내려오기까지 했던 기도이다.  




10. 이 기도로 너희는 원수의 간계를 꿰뚫어  볼 수 있다. 그의 허다한 속임수에서 몸을 피할 수 있고, 그가  너희에게 야기시키는 숱한 위험들에서 너희 자신을 지킬 수 있고, 악에서 보호를 받을 수도  있다. (더욱이) 이 기도는 너희를 내게 더욱 가까이 다가오도록 이끌어 준다. 내가 너희의 진정한 인도자요 보호자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11. 이전의 다른 결정적 시기에도 이미 그랬듯이, 오늘날에도 교회는 승리의 '어머니'인 나에 의해 지켜지고 구원될 것이고, 이는 내 조그만 아기들인 너희가 자주 바치는 거룩한 묵주기도가 내게 주는 힘을 통해서이다.




12. 사랑하는 아들들아, 용기를 내어라!  기도하여라. 신뢰를 가져라. 그리고 티없는 내 성심의 피난처로 들어와, (결국은) 승리할 내 군대를 이루어라.




13. 지금은 나의 때다. 그런즉 너희가 '승리의 여왕'이라 부르며 간청하는 내가, 머지않아 전교회를 새로운 광명으로 이끌어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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