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영단원! 그날을 위해!!!!...

1999. 7. 4. 오전 1: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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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원시절 성모님을 사랑하는 순수했던 마음은 이제 어디로 갔는지 모르겠습니다.

주회후에 먹던 라면 한그릇의 행복도 엷은 미소뒤로 숨어버렸고, 여름이면 동료단원들과 함께 했던 여름캠프도 이제는 빛바래가는 사진 속의 아득한 추억만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정보영단원이라 했던가요?

너무 분노하지 마셔요. 보영단원의 분노 대신 기도로 동료들을 위했으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여기까지 왔는데, 그리고 앞으로의 날들이 더욱 많은데...

열심히 공부하고 있기 때문에? 여기에 글 올릴 시간이 없을꺼에요. 그렇죠?

보영단원은 단원의 몫에 충실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항상 이 공간을 위해 노력하는 보영군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고 3이라 했지요?

자신에게는 참으로 중요한 때입니다.

내년에 단장이 되겠다고 약속했으니 그 말에 책임져야 됩니다.

그렇다고 단장이 인생의 전부는 아닙니다.

얼마 남지 않은 시간들 열심히 준비해서 꼭 원하는 것을 이룰수 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

그리고 꼭 내년에는 하느님의 착한 종이 되어서, 후배 단원들을 위해 희생하는 봉사자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얼굴은 기억나지 않지만, 꼭 기쁜 얼굴로 서로 마주 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그리고 겸손한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스스로를 위해 기도하세요.

 

이곳이 서로의 글로 넘쳐 흐를 그날이 곧 올것입니다.

항상 하느님의 사랑안에 머물기를 바랍니다.

 

                                   옛꼬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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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나의 귀염둥이, 나의 사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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