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추석날엔 저 혼자서 잘 보내구.. 오늘 낮에 집으로 돌아왔죠..
여러분들이 추석을 잘 보내셨는지 무척 궁금하군요..
먼저 일요일날 등산 갔다와서.. 피로가 풀리지 않은채로.. 아부지의 명령대루..
혼자 선물을 들고 인천큰댁에 갔었죠.
인천큰댁에 가서.. 오촌 조카들한테서 삼촌이란 소리를 들으며..
조카들과 잼있게 놀다가..
큰어머님과 형님들과 큰 형수님과 (저랑 나이가 한참 많이 나요.. 무려 막내까지는 열셋살 차입니다..)
그래서 큰 형님이 결혼하셔서 조카들.. 으웩`~~;
시장에 가서 물건들을 구경했는데.. 작년 추석때보다 쬠 비싸더군요.. 아마 태풍탓일까?
그리고.. 비디오 두개를 빌려서 잼있게 보다가..
서울에 가는것조차 잊고.. 어무이한테 전화했죠.. 어무이 저 내일 갑니다~ 헤헤..
제가 전화한게 아니라 큰어머님이 해주셨어요.
제가 전화를 잘 하지 못하는것을 아니까..
그리고.. 이리저리 밤새워서 이야기를 하다가.. 또 밖에 나갔죠.. 이번에는 큰아버지를 포함해서 큰 형님들과 조카들..
이번에는 호프집에 가서.. 잼있게 이야기를 하다가.. 다음은 노래방..
헤헥... 힘드러~
그리고.. 큰댁에 돌아와서.. 마지막 마무리로 과일을 먹고.
다음날.. 차례상을 치러야 되는데.. 그만 늦잠을 잤습니다. 으휴~
차례상을 치르지 못했지만..
어쨌거나.. 맛있는 밥을 많이 먹구.. 또 놀고..
그리고.. 점심을 먹고.. 차타고.. 인천역에 도착~ (걸어도 될것을.. 괜히 저만 귀하게 대접받았습니당)
이번엔.. 신설동에 가서.. 외가친척들을 뵈구.. 쪼팔려 죽겠습니다.
특히 애기들 때문에 지금 발과 허리가 아퍼 죽겠습니다. 힝~~ 어른들 고통 알겠습니다.
헤헤.. 그럼..
여러분.. 머지않은 2학기 생활 마무리 하십시요~ (어떤분들은 미쳤냐? 하지만.. 바쁘게 생활하시는 분들은 아실겁니다.) 으휴~ 점점 나이가 먹어가는거..
애숭이가 나이에 대해 걱정을 한다는 것이.. 정말 우습네요.. 엄마 닮았나봐요.. ^^;
그럼.. 해피하세요~
